2006년 동계 올림픽(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진행된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이다. 경기는 올림픽 경기장인 올림픽 아레나(올림피아 링고토)에서 2006년 2월 11일부터 23일까지 개최되었다. 남녀 각각 6종목, 총 12경기가 진행되었으며, 남녀 모두 팀 퍼포즈(team pursuit)가 최초 도입된 대회이다.
참가 선수 및 국가
- 총 174명의 선수가 24개 국가를 대표하여 출전하였다.
경기 종목
- 남자: 500 m, 1000 m, 1500 m, 5000 m, 10000 m, 팀 퍼포즈
- 여자: 500 m, 1000 m, 1500 m, 3000 m, 5000 m, 팀 퍼포즈
주요 결과
- 남자 금메달: 500 m(히로야스 시미즈, 일본), 1000 m(샤니 데이비스, 미국), 1500 m(엔리코 파브리시, 이탈리아), 5000 m(스벤 크라머, 네덜란드), 10000 m(밥 데 용, 네덜란드), 팀 퍼포즈(네덜란드).
- 여자 금메달: 500 m(스베틀라나 주로바, 러시아), 1000 m(아니 프리시거, 독일), 1500 m(신디 클라센, 캐나다), 3000 m(클라우디아 페흐스타인, 독일), 5000 m(클라라 휴스, 캐나다), 팀 퍼포즈(독일).
메달 국가별 골드 개수 (일부)
- 네덜란드: 3골 (남자 5000 m, 남자 10000 m, 남자 팀 퍼포즈)
- 캐나다: 2골 (여자 1500 m, 여자 5000 m)
- 독일: 2골 (여자 1000 m, 여자 3000 m, 여자 팀 퍼포즈) 등
특징 및 의의
- 팀 퍼포즈가 정식 종목으로 첫 도입된 대회였다.
- 샤니 데이비스는 1000 m에서 미국 최초이자 아프리카계 미국인 최초의 올림픽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 네덜란드는 남자 부문에서 강세를 보이며 골드 메달 3개를 차지, 전통적인 스피드 스케이팅 강국으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하였다.
이와 같이 2006년 토리노 동계 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은 12개 종목에서 다수의 국가가 메달을 차지하며, 새로운 종목 도입과 뛰어난 개인·팀 성과가 돋보인 대회로 기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