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선수 명단은 2001년 5월 30일부터 6월 10일까지 대한민국과 일본에서 공동 개최된 제5회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에 참가한 각국 대표팀의 최종 엔트리(선수 명단)를 정리한 문서이다.
본 대회는 2002년 FIFA 월드컵의 사전 대회 성격으로 치러졌으며, 개최국인 대한민국과 일본, 2000년 UEFA 유럽 축구 선수권 대회 우승국 프랑스, 2000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우승국 카메룬, 2000년 CONCACAF 골드컵 우승국 캐나다, 1999년 코파 아메리카 우승국 브라질, 2000년 OFC 네이션스컵 우승국 오스트레일리아, 1998년 FIFA 월드컵 우승국이자 당시 디펜딩 챔피언인 프랑스(유럽 예선 우승 자격으로 중복 출전하여 공석 발생)를 대신해 1998년 월드컵 준우승국 브라질(남미 예선 우승 자격로 중복 출전)을 제외한 차순위 팀 또는 초청 팀 등의 자격으로 총 8개국이 참가했다. 실제 참가국은 대한민국, 일본, 프랑스, 카메룬, 캐나다, 브라질, 오스트레일리아, 멕시코(1999년 컨페더레이션스컵 우승국)였다.
각 팀은 FIFA 규정에 따라 골키퍼 3명을 포함한 총 23명의 선수를 최종 명단에 등록해야 했다. 주요 출전 선수로는 개최국 대한민국의 황선홍, 홍명보, 이영표, 차두리, 일본의 나카타 히데토시, 이나모토 준이치, 프랑스의 티에리 앙리, 로베르 피레스, 파트리크 비에라, 윌리엄 갈라스, 브라질의 호나우두, 호나우지뉴, 루시우, 카카(당시 데뷔 전 또는 명단 제외 가능성 있으나 로베르토 카를로스, 에드밀손 등 주전급 출전), 멕시코의 하레드 보르헤티, 라파엘 마르케스, 카메룬의 사뮈엘 에토, 라우렌, 캐나다의 제이슨 데 보스, 폴 스토틀리, 오스트레일리아의 마크 비두카, 해리 큐얼 등이 있다.
각국 감독은 조별 리그 경기 전까지 부상 등의 사유로 선수 교체를 신청할 수 있었으며, 실제 대회 기간 중 부상 선수 발생 시 FIFA 승인 하에 대체 선수를 투입한 사례도 존재한다. 상세한 국가별 최종 명단(등번호, 포지션, 소속 클럽, 생년월일 등)은 FIFA 공식 기록물, 대한축구협회(KFA) 및 일본축구협회(JFA) 아카이브, RSSSF(Rec.Sport.Soccer Statistics Foundation) 등의 공신력 있는 자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