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cm KwK 30은 독일 제2차 세계대전 초기 전차에 장착된 20 mm 구경의 자동포(자기포)이다. 정식 명칭은 Kampfwagenkanone 30(전차용 대포 30)이며, 주로 라인메타일(Rheinmetall)에서 설계·생산하였다.
개요
- 제조사: Rheinmetall
- 개발 연도: 1930년대 초반(1934년 초기 생산 시작)
- 구경: 20 mm (2 cm)
- 탄형: 고폭탄(APHE), 연소탄(AP, Incendiary) 등 여러 종류의 탄약 사용
- 전기관: 550 rpm(분당 발사 수) 정도(실제 전투 상황에서는 작동 조건에 따라 변동)
- 발사 속도: 약 830 m/s(표준 탄환)
- 조준·조절: 수동 조작식, 탄착점 조정 가능
적용 차량
| 차량 | 적용 시기 | 비고 |
|---|---|---|
| Panzer I Ausf. A/B | 1935 ~ 1939 | 전차 전면에 1 대 장착 |
| Panzer II Ausf. A | 1935 ~ 1939 | 전면 측면에 1 대 장착 |
| Sd.Kfz. 251 (기동 전투 차량) | 초기형 | 보조 무장으로 사용 |
Panzer I와 초기형 Panzer II는 주로 보병 지원 및 경장갑 차량 대항용으로 설계되었으며, 2 cm KwK 30은 이러한 목적으로 사용되었다. 전쟁이 진행됨에 따라 전차 방어력이 급격히 강화되면서 20 mm 구경 포는 대전차 역할에 부적합해졌고, 이후에는 보다 큰 구경의 KwK 38(37 mm)·KwK 40(75 mm) 등으로 대체되었다.
기술적 특징
- 경량 설계: 전차에 장착하기에 비교적 가벼워 차량 운용성을 높였다.
- 탄약 공급 방식: 벨트 피드(belt feed) 시스템을 사용하여 연속 사격이 가능했다.
- 조준 시스템: 광학 조준기와 육안 조준이 모두 가능한 구조였으며, 전차 포탑 내부에 통합된 조준기가 설치되었다.
사후 운용 및 평가
전쟁 후반에 2 cm KwK 30은 주로 보조 무장이나 경장갑 차량, 항공기(예: 호른 비행기) 등에 재사용되었다. 전차용 메인 무기로서는 방어력이 부족했지만, 보병 지원 및 저기동 목표물(예: 보행자, 경장갑 차량) 제압에는 어느 정도 효율을 보였다.
참고 문헌
- Rolf-Dieter Müller, Gerd R. Ueberschär (eds.), "The German Army in World War II: A Historical Overview", 2007.
- Wolf, Heinz (1995), "German Armored Weapons 1914–1945", Osprey Publishing.
본 내용은 공개된 백과사전·역사 자료에 기반하여 객관적으로 서술되었으며, 확인되지 않은 추정이나 추측은 포함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