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1998년 11월은 그레고리력으로 1998년의 11번째 달을 지칭한다. 이 달은 30일까지 있으며, 한 해의 후반부에 해당한다.
개요 1998년 11월은 대한민국이 외환 위기(IMF 사태)를 겪으며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이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던 시기였다. 특히 남북 관계에서는 금강산 관광이 시작되어 중요한 전환점을 맞았다. 국제적으로는 이라크 무기 사찰 문제로 인한 긴장이 고조되었고, 세계 각지에서 다양한 정치, 사회, 경제적 변화가 이어졌다.
어원/유래 '1998년'은 서력기원 1998번째 해를 의미하며, '11월'은 그레고리력의 11번째 달을 나타낸다. 이는 로마력에서 유래한 달력 체계와 연도를 세는 방식에 따라 명명되었다. 'November'는 라틴어로 '아홉 번째'를 의미하는 'novem'에서 유래했으나, 율리우스력이 도입되면서 달의 순서가 변경되어 11번째 달이 되었다. 한국어 '11월'은 단순히 11번째 달을 의미한다.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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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 금강산 관광 시작 (11월 18일): 현대그룹이 추진한 금강산 관광 사업의 일환으로 첫 금강산 유람선 '현대금강호'가 동해항을 출발하여 금강산 장전항에 입항했다. 이는 남북 간 민간 교류의 물꼬를 트고 김대중 정부의 햇볕정책을 구체화하는 상징적인 사건으로 평가받는다.
- 외환 위기 극복 노력 지속: 대한민국은 1997년 말에 시작된 외환 위기의 여파 속에서 기업 구조조정, 금융 시장 안정화, 공공 부문 개혁 등의 노력을 계속하던 시기였다. 사회 전반적으로 위기 극복을 위한 국민적 참여와 희생이 요구되었다.
- 경제 지표: IMF 지원 프로그램에 따른 긴축 정책과 구조조정으로 실업률이 높은 수준을 유지했으며, 소비 심리 위축이 지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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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이라크 무기 사찰 위기: 이라크가 유엔 무기 사찰단과의 협력을 거부하면서 미국과 영국이 이라크에 대한 군사 행동을 경고하며 중동 지역의 긴장이 고조되었다.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의 중재로 일시적인 해결책이 모색되기도 했으나, 이라크 사태는 연말까지 이어졌다.
- 이스라엘-팔레스타인 평화 프로세스: 10월에 체결된 와이 플랜테이션 협정(Wye River Memorandum)의 후속 조치가 논의되었고, 협정 이행을 위한 노력이 계속되었다.
- 유럽 연합 (EU): 유로화 도입을 앞두고 회원국들의 경제 통합 및 준비 과정이 진행 중이었다.
관련 항목
- 1998년
- 금강산 관광
- 외환 위기 (IMF 사태)
- 햇볕정책
- 김대중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