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세계선수권 대회는 1997년 3월 7일부터 3월 9일까지 일본 나가노의 화이트링에서 개최된 제22회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세계선수권 대회이다.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이 주관하였다.
대회는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올림픽 경기장 사전 점검을 겸해 치러졌다. 남자부는 캐나다의 마크 그노가 종합 우승을 차지했으며, 여자부는 중국의 양양(A)이 종합 우승을 차지하였다. 대한민국 대표팀에서는 남자부 이준환, 김동성, 여자부 전이경, 원혜경 등이 출전하여 메달을 획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