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6년 하계 올림픽 통가 선수단은 1996년 7월 19일부터 8월 4일까지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제26회 하계 올림픽에 참가한 통가 국가대표 선수단이다.
통가는 1984년 로스앤젤레스 대회부터 하계 올림픽에 연속 출전하고 있었으며, 이번 대회에는 복싱, 역도, 육상 종목에 소수의 선수를 파견했다. 가장 주목받은 성과는 복싱 슈퍼헤비급(91kg 이상)에 출전한 파에아 울프그람(Paea Wolfgramm)이 은메달을 획득한 것이다. 울프그람은 결승에서 우크라이나의 볼로디미르 클리치코에게 패했으나, 통가 스포츠 사상 최초의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되었다.
그 외 역도와 육상 종목 출전 선수들은 메달권 진입에는 실패했다. 통가 선수단은 금메달 0개, 은메달 1개, 동메달 0개로 최종 메달 순위 61위(공동)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