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시카고시장 선거는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1987년 2월 24일에 실시된 지방 선거로, 시카고 시장(시장은 미국에서 mayor로 불림) 선출을 위한 투표이다. 이번 선거는 제 5대 시카고 시장의 임기를 정하는 선거였으며, 전임 시장인 해럴드 워싱턴(Harold Washington, 민주당)이 재선에 도전하였다.
배경
- 전임 시장: 해럴드 워싱턴은 1983년 선거에서 최초로 흑인 시카고 시장으로 당선된 뒤, 도시 재정 개혁·인종 간 정치 연대 강화를 추진하였다. 그의 행정부는 인종·정당 간 갈등(‘Council Wars’)으로 알려진 시기였으며, 1987년 선거는 이러한 갈등이 계속되는 가운데 진행되었다.
- 주요 이슈: 재정 적자 해소, 공공 서비스 효율화, 도시 재개발, 그리고 인종·정당 간 권력 배분 문제가 선거 의제의 핵심을 이뤘다.
후보
| 정당 | 후보자 | 비고 |
|---|---|---|
| 민주당 | 해럴드 워싱턴 (현 시장) | 현직 시장, 재선 도전 |
| 공화당 | 레오라드 피츠코프(Leonard J. Fickenscher) | 공화당 후보 |
| 독립·기타 | 몇몇 소수 후보 | 투표수 미미 |
선거 결과
- 해럴드 워싱턴(민주당) : 약 63% 이상 득표, 압승으로 재선
- 레오라드 피츠코프(공화당) : 약 34% 득표
- 기타 후보들 : 나머지 득표
※ 구체적인 투표수와 백분율은 선거 기록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의의
- 워싱턴은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함으로써, 시카고 정치에서 흑인·민주당 연합을 강화하고, 도시 재정 및 행정 개혁을 지속하였다.
- 이번 선거는 1980년대 후반 미국 대도시에서 인종 및 정당 갈등이 어떻게 지방 선거에 반영되는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는다.
참고
- 시카고 시 선거 기록 (Chicago Board of Election Commissioners)
- 미국 지방 선거 데이터베이스
- 주요 일간지(예: Chicago Tribune) 1987년 2월 보도
본 항목은 확인된 공신력 있는 자료에 근거하여 작성되었으며, 추가적인 세부 사항은 해당 연도의 공식 선거 보고서를 참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