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 인터콘티넨털컵(Intercontinental Cup)은 1985–86 시즌의 UEFA 챔피언스리그(당시 유러피언 컵) 우승팀인 루마니아 클럽 스테아우아 부쿠레슈티(Steaua București)와 1986년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코파 아메리카나) 우승팀인 아르헨티나 클럽 리버 플레이트(River Plate) 간에 치러진 단일 결승 경기이다.
- 경기 일시: 1986년 12월 14일
- 경기 장소: 일본 도쿄 국립 경기장(National Stadium, Tokyo)
- 결과: 리버 플레이트 1–0 스테아우아(연장전)
경기는 정규시간(90분)과 추가시간(30분) 모두 무승부로 끝났으며, 연장전 2분 46초에 리버 플레이트의 마리오 바에노(Mario Baena)가 득점해 승리를 확정하였다. 승리팀은 국제 축구연맹(FIFA) 및 국제 올림픽 위원회(IOC)의 승인을 받은 인터콘티넨털컵 트로피를 수여받았다.
이 대회는 1960년부터 2004년까지 매해 열렸으며, 이후 FIFA 클럽 월드컵으로 대체되었다. 1986년 대회는 양 팀 모두 당시 국가대표 선수들을 다수 포함하고 있었으며, 경기 후 양국 언론에서 팀 전술 및 경기력에 대한 평가가 활발히 이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