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9년 일본 시리즈는 1969년 일본 프로 야구의 센트럴 리그 우승 팀인 요미우리 자이언츠와 퍼시픽 리그 우승 팀인 한큐 브레이브스가 맞붙어 일본 프로 야구의 챔피언을 가린 대회이다.
이 시리즈는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전설적인 ‘V9’(9년 연속 일본 시리즈 우승) 시대의 다섯 번째 우승에 해당한다. 요미우리는 막강한 투타 전력을 앞세워 한큐를 상대로 4승 2패의 전적을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시리즈 개요:
- 대회 기간: 1969년 10월 26일 ~ 11월 2일
- 센트럴 리그 우승 팀: 요미우리 자이언츠 (감독: 가와카미 데쓰하루)
- 퍼시픽 리그 우승 팀: 한큐 브레이브스 (감독: 니시모토 유키오)
- 우승 팀: 요미우리 자이언츠 (4승 2패)
- MVP (최우수 선수): 나가시마 시게오 (요미우리 자이언츠, 내야수)
경기 결과:
- 1차전: 요미우리 자이언츠 승
- 2차전: 요미우리 자이언츠 승
- 3차전: 한큐 브레이브스 승
- 4차전: 요미우리 자이언츠 승
- 5차전: 한큐 브레이브스 승
- 6차전: 요미우리 자이언츠 승 (시리즈 종료)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시리즈 내내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며 한큐 브레이브스의 도전을 물리쳤다. 특히, 요미우리의 간판 타자인 나가시마 시게오는 뛰어난 활약으로 팀의 우승을 이끌었으며, 시리즈 MVP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시리즈는 요미우리의 압도적인 강세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준 대회로 기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