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1960년 유러피언 네이션스컵(현재의 UEFA 유럽선수권대회, 유로 1960)의 본선 진출팀을 가리는 예선은 1958년 초부터 1959년 말까지 진행되었다. 이는 UEFA가 주관한 최초의 대회였으며, 예선은 전체 17개 회원국이 참가하는 노크아웃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예선 경기 결과에 따라 최종 4개 팀이 프랑스에서 열린 본선 대회에 진출하였다.
예선 구조
- 참가팀: 최초 17개국(동유럽·서유럽 포함) 중 일부는 정치·행정 사유로 탈퇴하거나 경기 거부를 선언하였다. 최종 10개팀이 실제 경기 참여하였다.
- 경기 방식: 홈·어웨이 방식의 2차전 2라운드 토너먼트. 각 라운드에서 승점이 아닌 총 득점 차이(어긋난 경우 어드밴티지 골이 적용되지 않음)로 승자를 결정하였다.
- 예선 라운드
- 예선 1라운드(1958년 9월~12월): 10팀 중 4팀이 직접 2라운드 진출, 나머지 6팀은 1라운드 경기를 치러 승자 3팀이 2라운드에 진출.
- 예선 2라운드(1959년 3월~6월): 7팀이 2라운드에서 맞붙어 3팀이 본선 직행권을 확보.
- 예선 결선(1959년 9월~10월): 3팀이 다시 한 차례 홈·어웨이 토너먼트로 경쟁, 최종 3팀이 프랑스에서 열리는 본선에 진출.
본선 진출팀
예선 경쟁을 마친 후, 프랑스가 자동으로 개최국 자격으로 본선에 진출했으며, 최종 4팀은 다음과 같다.
- 소련 연방 (Soviet Union)
- 체코슬로바키아 (Czechoslovakia)
- 유고슬라비아 (Yugoslavia)
- 프랑스 (France, 개최국)
주요 특징 및 의의
- 예선은 현재와 달리 그룹 스테이지가 없고, 전면적인 노크아웃 형식이었다.
- 동서 냉전 시기의 정치적 긴장이 경기 일정과 참가 국가 선정에 영향을 미쳤다.
- 첫 대회의 본선 진출팀 선발 과정으로서, 이후 UEFA 유럽선수권대회의 예선 구조가 점진적으로 확대·다변화되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참고
본 내용은 UEFA 공식 기록 및 다수의 역사의학 자료에 기반한다. 다만, 일부 경기 일정과 참가 팀 변동에 관한 세부 사항은 당시 문서 보존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