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0년 미국 대통령 선거는 1921년 1월 4일에 실시된 제34대 대통령 선거로, 1920년 11월 2일에 일반 투표가 진행되었다. 주요 후보는 다음과 같다.
| 정당 | 후보 | 부통령 후보 | 선거인단 득표 | 일반 투표 득표(%) |
|---|---|---|---|---|
| 공화당 | 워렌 G. 하딩 | 파커 H. 윌스턴 | 404표 | 60.3% |
| 민주당 | 제임스 M. 콕스 | 프랭크 O. 라이트 | 127표 | 34.1% |
| 사회당(당시) | 파리 P. 크리스텐센 | 엘런 R. 타울루이 | 0표* | 3.4% |
| 사회당(전통) | 어니스트 V. 데브스 | 레온 마조 | 0표* | 3.4% |
* 사회당 및 전통 사회당 후보는 선거인단을 받지 못했다.
선거 배경
- 제1차 세계대전 종전(1918년)과 스페인 독감 유행(1918~1919년)으로 인한 사회적·경제적 불안정이 지속되었다.
- 여성 참정권이 1920년 8월 18일에 비준된 제19차 수정헌법을 통해 보장되면서, 여성 유권자들의 참여가 크게 늘었다.
- 대통령 우드로 윌슨(민주당)의 건강 악화와 국제 연맹(League of Nations) 가입 문제 등으로 인해 민주당 내부가 분열된 상황이었다.
- 공화당은 “정상성(Normalcy)”이라는 구호 아래 전쟁 전의 안정된 사회 복귀를 주장하였다.
선거 결과와 의의
- 워렌 G. 하딩이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어 대통령에 취임했으며, 이는 공화당이 1916년 윌슨 대통령 선거 이후 처음으로 대통령 직을 차지한 것이었다.
- 선거인단 비율은 404대 127대로, 하딩이 약 70%에 달하는 선거인단을 차지했다.
- 투표율은 약 49.8%로, 여성 참정권 확대 이전 대비 약간 감소한 편이었다.
- 하딩 정부는 재정 건전성 회복과 관료제 간소화 등을 목표로 했으며, 1920년대 미국 경제 호조의 시작점으로 평가된다.
참고 사항
- 본 서술은 널리 알려진 역사적 기록에 기반한 객관적인 정보이며, 추가적인 세부 사항은 신뢰할 수 있는 역사·정치학 자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