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9년

정의 1029년은 서력기원(西曆紀元)으로 1029번째 해이다. 율리우스력에 따르면 목요일로 시작하는 평년(平年)이다.

개요 1029년은 11세기의 세 번째 10년 중 마지막 해에 해당한다. 전 세계적으로 여러 국가와 문명권에서 다양한 정치적, 사회적, 문화적 변화가 진행되던 시기였다. 특히 유럽에서는 봉건 제도의 발전과 왕권 강화 움직임이 두드러졌다.

어원/유래 '1029년'이라는 명칭은 서양에서 기원한 서력기원(Anno Domini, AD) 체계를 따른 것으로, 서기 6세기 디오니시우스 엑시구스(Dionysius Exiguus)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준으로 제안한 연대 계산법에서 유래한다. 숫자 '1029'는 이 기준으로부터 1029번째 해를 의미한다.

특징

  • 국내 (한반도):

    • 고려(高麗) 시대 현종(顯宗) 20년에 해당한다. 당시 고려는 거란과의 세 차례 전쟁 이후 내정을 정비하고 체제를 안정화하는 시기였다. 중앙 집권 체제 강화와 문화 발전이 지속되던 때였으나, 1029년에 특별히 기록된 대규모 사건은 확인되지 않는다.
  • 국외:

    • 유럽:
      • 노르망디 공국: 로베르 1세(Robert I)가 노르망디 공작으로 즉위하였다. 그는 이후 영국을 정복하는 윌리엄 1세의 아버지이다.
      • 이베리아 반도: 후우마이야 칼리프국이 해체된 이후 여러 타이파(Taifa) 왕국으로 분열되어 있던 시기로, 기독교 왕국들의 재정복 운동(레콘키스타)이 서서히 활발해지기 시작했다.
      • 신성 로마 제국: 콘라트 2세(Conrad II)가 통치하고 있었으며, 제국의 권위를 공고히 하려는 노력이 계속되었다.
    • 아시아:
      • 송나라 (중국): 북송(北宋) 인종(仁宗) 시기로, 문화와 경제가 발전하던 시기였으나 북방 민족과의 긴장 관계는 여전했다.
      • 요나라 (거란): 흥종(興宗) 시기로, 송나라 및 고려와의 관계를 유지하며 동아시아 패권을 유지하고 있었다.
      • 이 외 다른 지역에서는 1029년에 특정 지을 만한 중대한 사건이 광범위하게 기록되어 있지 않다.

관련 항목

  • 1020년대
  • 11세기
  • 서력기원
  • 고려 현종
  • 로베르 1세 (노르망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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