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미터 러닝타겟

정의
10미터 러닝타겟은 국제사격연맹(ISSF)에서 규정한 사격 경기 종목 중 하나로, 10미터 거리에서 움직이는 표적을 공기소총이나 소형 화기로 맞추는 스포츠이다. 표적은 일정한 속도로 좌우로 이동하며, 사격자는 지정된 시간 내에 단일 혹은 연속 사격을 수행한다.

개요

  • 경기 방식 : 표적이 일정한 구간을 왼쪽에서 오른쪽(또는 그 반대)으로 이동하는 동안 사수는 한 번 또는 두 번(연속) 발사한다. 경기당 총 40발(단일) 또는 60발(혼합) 등으로 구성된다.
  • 표적 : 전자식 또는 전통적인 실물 표적이 사용되며, 표적은 2가지 크기의 표면(대·소)으로 나뉘어 점수가 차등 부여된다.
  • 장비 : 5.6 mm 구경의 공기소총(또는 소형 탄환을 사용하는 소총)과 전용 사격복, 안경 등이 허용된다. 총열 길이·무게 등은 ISSF 규정을 따른다.
  • 경기장 : 표적이 이동하는 레일은 10미터 길이의 평행 트랙으로, 표적은 2초 혹은 2.5초에 한 번 이동한다(속도는 “slow”와 “fast” 두 종류가 있다).
  • 역사 : 10미터 러닝타겟은 1960년대에 개발돼 1972년 뮌헨 올림픽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으며,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이후 현재는 비올림픽 국제 경기에서 주로 시행된다.

어원·유래
‘러닝타겟(running target)’은 영어권에서 움직이는 표적을 의미하는 용어이며, ‘10미터’는 사격 거리를 나타낸다. 따라서 ‘10미터 러닝타겟’이라는 명칭은 ISSF가 규정한 경기 거리와 표적 이동 방식을 그대로 번역한 것으로, 국내에서는 ‘10m 런닝 타겟’ 혹은 ‘10m 러닝 타깃’으로도 표기된다. 정확한 한국어 표기 통일 기준은 공식 사격 협회에서 제시한다.

특징

  • 동적 목표 : 고정 표적 사격과 달리 표적이 이동함으로써 사수의 추적·예측 능력이 요구된다.
  • 속도 구분 : ‘Slow run(2 초)’과 ‘Fast run(2 초 미만)’ 두 가지 속도로 표적이 움직이며, 혼합 경기에서는 두 속도가 번갈아 출현한다.
  • 점수 체계 : 표적 중앙에 가까울수록 높은 점수를 부여하며, 전자식 표적의 경우 0.1점 단위로 정밀하게 측정된다.
  • 전술적 요소 : 사수는 표적이 시작점에 도달하는 시점과 이동 경로를 계산해 최적의 사격 타이밍을 잡아야 한다.
  • 훈련 및 경기 : 전용 시뮬레이터와 전자 표적 시스템이 보급돼 실내에서도 연습이 가능하며, 국제 대회는 연 2~3회 정도 개최된다.

관련 항목

  • 국제사격연맹(ISSF)
  • 10미터 에어라이플(10m air rifle)
  • 10미터 러닝타겟 혼합(10m running target mixed)
  • 사격 경기 규정(ISSF Rules)
  • 올림픽 사격 종목
  • 사격용 공기소총
  • 움직이는 표적 사격(Running target shooting)

※ 위 내용은 국제사격연맹 및 한국 사격협회의 공식 문서, 대회 기록 등을 기반으로 한다. 일부 세부 규정이나 최신 대회 방식은 변동될 수 있으며, 최신 정보는 해당 기관의 공식 발표를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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