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는 아랍어 문양(특수 문자)로, 이슬람교에서 가장 흔히 사용되는 구절인 “بِسْمِ ٱللّٰهِ ٱلرَّحْمَٰنِ ٱلرَّحِيمِ”(비스밀라 히 라흐마니 라히미, “하느님의 이름으로, 가장 자비롭고 자비로운 이의 이름으로”)를 하나의 결합 문자 형태로 표현한 것이다. 이 문자는 Unicode 표준에서 U+FDFD에 할당되어 있다.
어원 및 형성
- 원래 형태는 아랍어 전체 구절을 구성하는 여러 글자를 전통적인 서예 기법(특히 쿠피, 나스흐, 타일리스크 등)으로 결합하여 만든 리가처(ligature)이다.
- “﷽”라는 형태는 아랍어 문자와 그 서예적 전통에 기반하며, 특정 글자들의 결합을 통해 시각적으로 조화롭게 구성된다. 따라서 어원을 개별 글자(‘bā’, ‘sīn’, ‘mīm’, ‘lām’, ‘alif’, ‘mīm’, ‘rā’, ‘ḥā’, ‘nūn’, 등)에서 파생된다고 볼 수 있다.
사용 맥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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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문서
- 코란(꾸란) 복제본, 이슬람 경전, 기도서 등에서 장을 시작하거나 구절 앞에 삽입된다.
- 종교적 의식(예: 기도, 세례, 결혼식) 관련 인쇄물에서 장식적 요소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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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식 및 디자인
- 이슬람 건축물(모스크, 미나렛)이나 회화, 타일, 서예 작품에 장식 문자로 활용된다.
- 현대 디자인에서는 로고, 포스터, 디지털 콘텐츠 등에 종교적 의미를 강조하기 위해 삽입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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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환경
- 텍스트 파일, 웹 페이지, 모바일 앱 등에서 Unicode 지원 환경에서 직접 입력 가능하다.
- 폰트에 따라 모양이 다소 차이 있지만, 대부분의 주요 아랍어 지원 폰트에서 올바르게 표시된다.
인코딩 및 표준
- Unicode: U+FDFD (Arabic Ligature Basmala Isolated Form)
- HTML 엔티티:
﷽또는︝ - UTF-8 인코딩:
EF B7 BD
주의점
- 일반 텍스트 편집기에서 폰트가 해당 리가처를 지원하지 않을 경우, 구절이 개별 문자로 대체되어 표시될 수 있다.
- 종교적 민감성이 있는 문자이므로, 문화적·종교적 맥락을 고려한 사용이 권장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