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카르두 바스 테 (포르투갈어: Ricardo Vaz Tê, 1986년 9월 17일 ~ )는 포르투갈의 프로 축구 선수로, 주로 공격수 포지션에서 뛰었으며, 스트라이커와 윙어를 모두 소화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십 등에서 오랜 기간 활약했으며, 특히 볼턴 원더러스 FC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에서의 활약으로 잘 알려져 있다.
선수 경력
초창기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태어난 바스 테는 스포르팅 CP의 유소년 팀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이후 17세의 나이에 잉글랜드로 건너가 볼턴 원더러스 FC 유소년 아카데미에 입단했다.볼턴 원더러스
2003년 볼턴 원더러스 FC에 입단하며 프로 경력을 시작했으며, 2004-05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군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볼턴에서 총 6시즌 동안 뛰었으나, 잦은 부상으로 인해 꾸준한 출전 기회를 잡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특히 2007년 심각한 무릎 부상을 당하며 긴 재활 기간을 거치기도 했다. 2010년 볼턴을 떠나 그리스의 파니오니오스 FC로 이적했으나, 큰 활약 없이 단기간 머물렀다.웨스트햄 유나이티드
파니오니오스를 떠난 후 스코틀랜드 하이버니언 FC와 잉글랜드 반즐리 FC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다시 주목받았다. 특히 반즐리에서의 인상적인 활약을 바탕으로 2012년 1월, 잉글랜드 챔피언십의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로 이적했다.그는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이적 후 득점력을 과시하며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2011-12 시즌 챔피언십 플레이오프 결승전에서 블랙풀 FC를 상대로 결승골을 터뜨려 팀의 3-1 승리와 프리미어리그 승격을 이끌며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웨스트햄 소속으로 뛰며 인상적인 경기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