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라코역(일본어: 平子駅, 히라코에키)은 일본 히로시마현 쇼바라시에 위치한 철도역이다. 서일본여객철도(JR 서일본)가 운영하는 게이비선(芸備線)의 역으로, 실제로 존재하는 역이다.
개요
히라코역은 히로시마현 쇼바라시 니시키초(西城町) 히라코 지역에 소재하며, JR 서일본 게이비선의 중간역이다. 게이비선의 비젠코지로(備中神代) 기점 57.4km 지점에 위치한다. 인접 역으로는 비젠사이조(備後西城)역(4.2km)과 다카(高)역(4.9km)이 있다.
역사
히라코역 신설을 위한 청원 운동은 1946년경부터 시작되었으며, 1951년에 역 설치가 결정되었다. 당초에는 데이샤쿄(帝釈峡) 유람의 관문으로 삼을 목적에서 역명을 '데이샤쿠구치(帝釈口)'로 하는 안도 검토되었으나, 최종적으로 역이 위치한 취락의 명칭을 따라 히라코역으로 명명되었다.
역은 1952년 2월 1일에 게이비선의 비젠사이조역과 다카역 사이에 신설 개업하였다. 1972년 9월 1일에는 화물 취급이 폐지되었고, 같은 시기에 무인화(간이 위탁화)되었다. 1987년 4월 1일 국철 분할 민영화에 따라 서일본여객철도의 역이 되었다.
역 구조
단선 승강장 1면 1선의 구조를 갖춘 지상역이며, 역무원이 배치되지 않은 무인역이다.
이용 현황
하루 평균 승차 인원은 감소 추세에 있다. 1990년대에는 19명(1990년) 수준이었으나, 2010년대 이후에는 대체로 1~6명 수준으로 낮아졌다. 2023년 기준 하루 평균 승차 인원은 1명으로 집계되었다.
주변 시설 및 교통
역 주변에는 히라코역 앞 간이우체국, 가케히라키(掛開) 신사 등이 있다. 국도 183호선 연변에는 '히라코역 앞' 버스 정류장이 있으며, 비호쿠교통(備北交通)의 미키(三城)선이 이 정류장을 경유한다.
이름의 유래
역명 '히라코'는 역이 위치한 취락 명칭에서 유래한 것으로, 히로시마현 북부의 지명 '히라코'에서 비롯되었다. 구체적인 지명 어원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자료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