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시카가와시(東かがわ市, 히가시카가와시)는 일본 시코쿠 지방의 가가와현 동부에 위치한 시이다.
개요
히가시카가와시는 2003년 4월 1일, Ō카와 군에 속하던 히케타(彦太町), 핸다(半田町), 야시마(八幡町) 세 읍을 합병하여 신설된 시이다. 시청은 히케타 역 인근에 위치한다.
지리
가가와현 동쪽 해안에 자리하며, 북쪽으로는 세토 내해와 접하고 있다. 시 전체 면적은 약 84.7km²이며, 주요 지형은 해안 평야와 내륙의 완만한 구릉지로 이루어져 있다.
인구·행정
2023년 통계에 따르면 시의 인구는 약 45,000명이며, 인구밀도는 km²당 약 530명이다. 행정구역은 여러 개의 지역(町·地区)으로 나뉘며, 히케타, 핸다, 야시마 지역이 중심을 이룬다.
역사
히가시카가와 지역은 고대에 산쿠(讃岐)국의 일부분으로, 에도 시대에는 가가와번에 속하였다. 현대에 들어서는 섬유·제지 산업이 발달했으며, 특히 히케타 지역은 종이 생산으로 알려져 있다.
경제
주요 산업은 농업·어업·제조업이며, 특히 쌀, 감귤류 및 해산물 생산이 활발하다. 또한 종이 제조업체와 화학 공장이 다수 소재하고 있어 지역 고용에 기여하고 있다.
교통
히가시카가와시는 JR 시코쿠의 요산선이 통과하며, 히케타역, 핸다역, 야시마역 등이 있다. 주요 도로로는 국도 11호선과 국도 197호선이 시내를 연결한다.
문화·관광
시내에는 히가시카가와시립박물관과 히케타 성터(히케타 고성) 등 역사·문화 시설이 있다. 매년 가을에 개최되는 ‘히가시카가와 축제’에서는 전통 무용과 지역 특산물 전시가 진행된다.
교육
시에는 공립 초·중·고등학교가 다수 운영되고 있으며, 가가와현립 대학 부속 고등학교도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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