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숭지례(欽崇之禮)는 로마 가톨릭교회와 동방 정교회 등 기독교 교파에서 삼위일체 하나님께만 바치는 최고의 경배와 예절을 의미하는 용어이다. ‘흠’(欽)은 ‘공경하다’, ‘숭’(崇)은 ‘높이 여기다’를 뜻하며, ‘之禮’는 ‘그 예(禮)’를 가리킨다. 라틴어로는 latria(라트리아), 그리스어로는 λατρεία(latreia)에 해당한다.
정의
흠숭지례는 ‘오직 삼위일체 하느님에게만 바치는 최고의 흠모와 숭배의 예(禮)’를 뜻한다. ‘지례(之禮)’는 ‘예절·예식’이라는 의미를 포함한다.
어원·한자
- 欽(흠): ‘공경하다, 존중하다’
- 崇(숭): ‘높이 여기다, 숭배하다’
- 之(지): ‘의, ~의’
- 禮(례): ‘예·예절·제례’
가톨릭교회의 가르침
가톨릭교회에서는 성체와 성체조배(성체성사)와 같은 예식에서도 ‘흠숭’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16세기 트리엔트 공의회와 교황 바오로 6세의 회칙《신앙의 신비》에서도 흠숭지례에 관한 언급이 있다.
관련 용어
- 공경지례(恭敬之禮): 성인·성녀에게 드리는 경배·예절
- 상경지례(上敬之禮): 성모 마리아에게 드리는 경배·예절
참고
‘흠숭지례’는 위키백과(한국어) 등에서 문서화되어 있으며, 기독교 용어·가톨릭 신학·교리 분야에서 사용되는 전문 용어이다.
본 항목은 확인된 문헌과 위키백과 자료에 근거하여 작성되었으며, 확인되지 않은 추정 내용은 포함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