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츠(Huvitz)는 대한민국의 안광학(眼光學) 의료기기 전문 기업이다. 시력 검사 관련 장비와 안과용 진단 기기를 개발·제조·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개요
휴비츠는 1998년 LG그룹 연구소 출신 인력들이 설립한 기업으로, 처음에는 '미래광학(주)'이라는 사명으로 창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후 2002년 '휴비츠'로 사명을 변경하였고, 2003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였다. 본사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에 위치해 있다.
다만 설립 연도에 관해서는 일부 자료가 차이를 보인다. 위키백과 및 기업 소개 자료에서는 1998년 창업으로 기술하는 반면, 법인 설립 등록일은 1999년 4월로 확인되는 자료도 있어, 창업 과정과 법인 설립 시점 사이에 시차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주요 사업
휴비츠의 주력 제품군은 크게 안경점용 검안 장비와 안과용 진단 장비로 구분된다.
- 자동 검안기(굴절력/각막곡률 측정기): 안구의 굴절 이상과 각막 곡률을 자동으로 측정하는 장비
- 렌즈미터(Lensmeter): 안경 렌즈의 도수, 굴절률 등을 측정하는 장비
- 자동 렌즈 가공기(Edger): 안경 렌즈를 자동으로 절단·가공하는 장비
- 안과 진단 장비: OCT(광간섭단층촬영기), 비접촉 안압계(Tonometer), 세극등 현미경(Slit Lamp) 등
이 밖에 최근에는 치과용 디지털 장비(구강스캐너 등)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한 것으로 보고된다.
주요 이력 및 성과
- 1999년: 국내 최초로 자동굴절/각막곡률측정기(MRK-2000)를 출시하고 미국 FDA 허가를 취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 2000년경: 중국 베이징에 사무소를 개설하는 등 해외 진출을 확대하였다.
- 2003년: 코스닥 시장에 상장(종목코드 065510).
- 미국, 유럽, 중국, 동남아시아 등 전 세계 수십여 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
- CE 마크, ISO 인증, FDA 허가 등 글로벌 의료기기 인증을 확보한 것으로 보고된다.
기타
휴비츠는 오스비스(Ossvis) 등 여러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해외 법인(예: 상하이 휴비츠)을 운영하고 있다. 세계 안광학 의료기기 시장에서 자동 검안기 및 렌즈 가공기 분야의 주요 제조사 중 하나로 인지되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