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티(Houthi, 후티 반군)는 공식 명칭을 ‘안사 알라(Ansar Allah)’라 하는 예멘(예전에도 남예멘)에서 활동하는 시아파 무장 정파이자 정치 단체이다.
개요
- 설립 배경: 1990년대 초기, 사다(사다에) 지방의 자와지(Zaydi) 시아파 종파 지도자인 후티 가문(후티 형제)에 의해 결성되었다.
- 명칭: ‘후티(Houthi)’라는 명칭은 창시자인 후세인 바드레딘 알‑후티(Hussein Badreddin al‑Houthi)의 성에서 유래한다.
- 목표: 원래는 정부 부패와 외국 세력(특히 사우디아라비아와 미국)의 정치·경제적 영향에 대한 반대, 그리고 자와지 시아파의 문화·정치적 권리 보장을 주장하였다.
주요 전개
| 연도 | 사건 |
|---|---|
| 2004 | 후티 창시자 후세인 알‑후티가 예멘 정부 군과 충돌 중 사살되어 조직이 무장 반란으로 격화 |
| 2014‑2015 | 예멘 정부를 전복하고 수도 사나를 점령, 대통령 라셰드 알‑하미드 퇴진을 유도 |
| 2015‑현재 | 사우디아라비아 주도의 연합군과 전면적인 군사 충돌을 지속, 인도적 위기와 국제적인 비난 초래 |
조직 구조
- 지도부: 후세인 알‑후티 사망 이후 형제인 아부 베크르 알‑후티(Abu Bakr al‑Houthi)와 살라 알‑후티(Saleh al‑Houthi) 등이 실질적인 지도자로 활동.
- 군사 부문: ‘후티 전투단’이라 불리는 지역 기반 무장 조직이 다수 존재하며, 대규모 포병·미사일 체계(예: ‘알‑세라프’ 미사일)도 보유한 것으로 보고됨.
국제적 상황
- 인정 여부: 유엔 및 다수 국가에서는 후티를 ‘반군’ 혹은 ‘무장 단체’로 지정하고 있다.
- 외교 관계: 이란은 후티와 정치·군사적 연계를 가지고 있다고 평가받지만, 직접적인 지원 여부는 확인이 어려워 논쟁이 있다.
인도적 영향
- 갈등으로 인해 예멘 인구의 상당수가 식량·의료 부족 상황에 처해 있으며, 유엔 인도주의 사무국은 후티와 연합군 모두 전쟁범죄 혐의를 제기하고 있다.
참고
- 본 내용은 2023년까지 공개된 국제 언론·학술 자료와 유엔 보고서를 기반으로 하며, 최신 상황은 변동 가능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