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마르 팔라레스

후지마르 팔라레스(포르투갈어: Rousimar Palhares, 1980년 2월 28일 ~ )는 브라질의 종합격투기(MMA) 선수이다. 그는 주로 미들급과 웰터급에서 활동했으며, 특히 강력하고 위험한 레그락 서브미션 기술로 명성을 얻었다.

생애 및 경력 팔라레스는 브라질 빈민가 출신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성장하며 주짓수를 통해 삶의 돌파구를 찾았다. 그는 뛰어난 그래플링 실력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MMA 무대에 진출했다.

  • UFC 활동 (2008년 ~ 2013년): 팔라레스는 세계 최대의 종합격투기 단체인 UFC에서 미들급 선수로 활약했다. 그는 주짓수 블랙벨트로서 탁월한 서브미션, 특히 상대방의 다리를 노리는 레그락(레그 훅, 힐 훅 등)으로 많은 상대를 제압하며 인상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그러나 서브미션이 걸린 상대가 탭(tap)을 쳤음에도 불구하고 기술을 지나치게 오래 유지하여 여러 차례 논란을 일으켰다. 이로 인해 UFC로부터 출장 정지 징계를 받기도 했다.
  • UFC 퇴출 및 WSOF/PFL 활동 (2013년 ~ 현재): 반복되는 서브미션 홀딩 논란으로 인해 2013년 UFC에서 퇴출당한 후, 팔라레스는 월드 시리즈 오브 파이팅(WSOF, 현 PFL)으로 이적했다. WSOF에서도 그는 웰터급 챔피언에 오르는 등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으나, 여전히 서브미션 홀딩 문제로 여러 차례 실격 처리되거나 징계를 받았다. 이러한 논란은 그의 선수 생활 내내 따라다니며 스포츠맨십에 대한 비판을 야기했다.

격투 스타일 및 논란 후지마르 팔라레스는 강력한 레그락 기술로 유명하다. 특히 상대방의 무릎과 발목에 심각한 손상을 줄 수 있는 힐 훅(heel hook)을 주특기로 삼아 경기를 빠르게 끝내는 능력이 탁월했다. 하지만 그의 이러한 기술적 강점은 동시에 그의 가장 큰 약점이자 논란의 원인이 되었다. 상대가 탭을 쳤음에도 불구하고 서브미션 기술을 풀지 않고 지나치게 오래 유지하는 습관은 여러 번의 실격패와 단체로부터의 퇴출로 이어졌다. 이러한 행동은 팬들과 동료 선수들로부터 비판을 받았으며, 그의 경력 전반에 걸쳐 그의 선수로서의 평가에 복합적인 그림자를 드리웠다.

별명 그의 별명은 '토키뇨(Toquinho)'로, 포르투갈어로 '작은 나무 그루터기'를 의미한다. 이는 그의 짧고 단단한 체형과 우람한 근육질 몸매에서 유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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