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안 호세 "후안호" 카냐스 구티에레스(Juan José "Juanjo" Cañas Gutiérrez, 1972년 4월 17일 ~ )는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 로타 출신의 전직 프로 축구 선수이다. 현역 시절 포지션은 미드필더였으며, 선수 경력의 대부분을 레알 베티스에서 보냈다.
생애 및 클럽 경력
카냐스는 1972년 4월 17일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의 로타에서 태어났다. 그는 레알 베티스 유소년 팀을 거쳐 1990년부터 1993년까지 베티스 B팀에서 활약했으며, 1991년부터 1군에 합류하였다. 세군다 디비시온(2부 리그) 시절 베티스 소속으로 3시즌 동안 총 53경기의 1군 경기에 출전했다.
그의 라리가 첫 경기는 1994년 9월 4일, 로그로녜스와의 원정 경기로 0-0 무승부로 끝났다. 이후 카냐스는 라리가에서 베티스 소속으로 228경기에 출전해 10골을 기록했다. 베티스에서 공식적으로는 359경기 이상에 출전한 것으로 집계되며, 15년 이상의 기간 동안 팀에 몸담았다.
카냐스의 선수 경력 중 가장 두드러진 순간은 2005년 코파 델 레이 우승이었다. 이 대회에서 그는 주장으로서 베티스의 우승을 이끌었다. 2004-05 시즌에도 24경기에 출전해 팀이 리그 4위를 차지하고 UEFA 챔피언스리그 예선 진출권을 얻는 데 기여했다.
2006년부터 2008년까지는 안달루시아 지역의 세군다 디비시온 B 소속 구단인 알칼라에서 활약한 후, 36세의 나이로 현역에서 은퇴했다.
은퇴 이후
은퇴 후 카냐스는 레알 베티스에서 기술진으로 2시즌 동안 근무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족 관계
카냐스의 조카 호세(José) 역시 축구 선수이자 미드필더로, 현역 시절 대부분을 레알 베티스에서 보냈다. 카냐스 가문은 베티스와 깊은 연고를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상 내역
- 코파 델 레이: 2004-05 (레알 베티스)
기타
카냐스의 프로필 정보에 따르면 키는 179cm이다. 그의 데뷔 시기 팀 동료 및 후임 선수들에 대한 상세 기록은 일부 문헌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