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시장은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읍상서로5번길26에 위치한 전통시장이다. 상설시장과 5일장(매월 1일, 6일)이 함께 운영되는 형태이며, 점포 수는 137개이다. 주요 취급 품목은 한우, 더덕, 찐빵, 토마토, 배추, 잡곡 등이다.
이 시장은 조선시대 후기에 자연 발생한 장터에서 기원한 것으로 전해진다. 일제강점기에는 "동대문 밖 제일가는 장"이라 불릴 만큼 전국적인 명성을 얻었다. 또한 "사람은 서울로, 소는 횡성으로"라는 말이 전해질 정도로 횡성 우시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가축 거래 시장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2013년에는 문화관광형 전통시장 '우하하 횡성한우시장'으로 지정되었다.
현대적 시장으로의 정비는 1980년에 이루어졌으며, 2000년대 이후 정부의 전통시장 현대화 정책에 따라 주차장, 아케이드 등 편의시설이 확충되었다. 관리 주체는 (사)횡성시장조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