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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천동 (양주시)

회천동(檜泉洞)은 경기도 양주시에 속한 행정동들의 통칭으로, 행정구역상 회천1동, 회천2동, 회천3동으로 나뉘어 있다. 2003년 양주군이 양주시로 승격되면서 종전의 회천읍이 회천1동부터 회천4동까지로 분동되었으며, 이후 행정구역 개편을 거쳐 현재의 체계가 확립되었다.

개요

회천동이라는 명칭은 1914년 조선총독부의 행정구역 통폐합 당시 구 양주군의 회암면(檜岩面)과 천천면(泉川面)을 통합하면서 두 면의 머리글자인 '회(檜)'와 '천(泉)'을 따서 회천면(檜泉面)이라 한 데서 유래하였다. 회천면은 이후 1985년 회천읍으로 승격되었고, 2003년 양주군의 시 승격과 함께 회천1~4동으로 분동되었다.

행정 구역

2023년 10월 10일 행정구역 개편으로 회천4동이 옥정1동과 옥정2동으로 재편되면서, 현재 회천동은 다음과 같이 세 개의 행정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 회천1동: 봉양동(鳳陽洞), 덕정동(德亭洞)의 법정동을 관할한다. 칠봉산 남쪽에 위치하며 농촌과 도시가 어우러진 도·농 복합 지역이다.
  • 회천2동: 덕계동(德溪洞), 회정동(悔亭洞)의 법정동을 관할한다. 덕계·회정 역세권을 중심으로 금융기관과 대형 유통업체가 입점한 금융·상업의 중심지 역할을 한다.
  • 회천3동: 고암동(高岩洞), 덕정동(德亭洞)의 법정동을 관할한다. 대규모 택지개발로 형성된 지역으로, 교통·교육·문화 분야에서 양주시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지리적 위치

회천동은 북쪽으로 동두천시, 서쪽으로 남면, 남쪽으로 양주동, 동쪽으로 포천시와 접하고 있다.

주요 특징

회천1동의 봉양동 지역은 양주배의 산지로 알려져 있으며, 배 작목반을 통해 타이완과 유럽 등지에 배를 수출하는 등 도·농 복합 지역의 특성을 지닌다. 경원선 전철 개통과 함께 덕정 역세권 개발이 진행되었고, 평화로 대체 우회도로 개설 등으로 교통·지리적 성장 거점으로 주목받았다.

회천3동을 중심으로는 다수의 공공주택(주공 아파트) 단지와 민간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어 있으며, 2020년대 들어 회천신도시 개발과 함께 대규모 주거지 공급이 이어지고 있다.

연혁 요약

  • 1914년: 회암면, 천천면, 어등산면을 통합하여 회천면 신설
  • 1962년: 면사무소를 덕정리로 이전
  • 1985년: 회천면에서 회천읍으로 승격
  • 2003년: 양주군이 양주시로 승격되면서 회천읍을 회천1~4동으로 분동
  • 2023년: 회천4동을 옥정1동·옥정2동으로 개편

참고 문헌

  • 위키백과, "회천동 (양주시)"
  • 디지털양주문화대전, "회천읍", "회천면"
  • 행정안전부, 행정기관(행정동) 및 관할구역(법정동) 변경내역(2023.10.10.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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