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오리축구단은 1983년 창단된 대한민국의 연예인 축구단이다. 정식 명칭은 '연예인회오리축구단'이며, 연예인 축구단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단장은 방송인 강석이 맡고 있다.
창단 이후 30년 이상의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2013년에는 파주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NFC)에서 창단 30주년 기념 축구대회 및 축하공연을 개최한 바 있다. 이 행사에는 회오리 OB팀과 YB팀, 여자대표선수로 구성된 WFC팀, 일반인 생활체육축구단 등이 참가하였다.
주요 구성원으로는 가수 김흥국, 김범룡, 홍서범, 박명수, 진시몬, 황기순, 신유, 조항조, 배우 김수현, 유오성, 조영구, 하동진, 박정식, 임대호 등 다수의 연예인들이 활동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6년에는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최순실의 언니 최순득이 회오리축구단을 통해 연예계 인맥을 형성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으나, 회오리축구단 측은 이에 대해 "황당하고 불쾌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20년 이상 활동한 회원은 YTN과의 인터뷰에서 "축구단이 최순득의 연예계 인맥을 쌓는 발판이 됐다니 황당하다"고 말한 것으로 보도되었다.
회오리축구단은 정기적인 경기 일정을 소화하며 동호인 및 일반인 팀과의 교류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0년대 중반까지도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