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 (1998)


클럽 경력

대전 시티즌

황인범은 2015년 대전 시티즌 (현 대전 하나 시티즌)에 입단하며 프로 경력을 시작했다. 당시 만 18세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기량으로 '시민 구단의 황태자'라는 별명을 얻으며 K리그 챌린지 (현 K리그2) 무대에서 주전으로 활약했다. 그는 중원에서 정확한 패스와 넓은 시야, 과감한 중거리 슈팅을 선보이며 팀의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

밴쿠버 화이트캡스 FC

2019년 1월, 황인범은 메이저 리그 사커 (MLS)의 밴쿠버 화이트캡스 FC로 이적하며 해외 무대에 도전했다. MLS에서의 활약을 통해 그의 기량은 더욱 성장했으며, 북미 무대에서 자신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루빈 카잔

2020년 여름, 황인범은 러시아 프리미어리그의 FC 루빈 카잔으로 이적했다. 그는 루빈 카잔에서도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했으나,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FIFA가 외국인 선수 계약을 일시 중단할 수 있도록 조치함에 따라 잠시 한국으로 돌아와 K리그1의 FC 서울에 단기 임대 형식으로 합류했다.

FC 서울 (임대)

2022년 여름, 루빈 카잔에서 임시적으로 FC 서울에 임대 이적하며 K리그 무대에 복귀했다. 짧은 기간 동안 팀의 중원에 안정감을 더하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올림피아코스 FC

2022년 여름 임대 기간 종료 후, 황인범은 그리스 수페르리가의 명문 클럽 올림피아코스 FC로 이적했다. 그는 이적 직후부터 팀의 핵심 미드필더로 자리 잡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및 유로파리그 예선 무대에도 출전하며 유럽 무대에서의 경험을 쌓았다. 팀의 리그 우승 경쟁에 기여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FK 츠르베나 즈베즈다

2023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세르비아 수페르리가의 FK 츠르베나 즈베즈다로 이적했다. 이적 후 곧바로 주전으로 자리 잡으며 팀의 중원을 책임지고 있으며, 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무대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국가대표팀 경력

황인범은 대한민국 연령별 대표팀을 거쳐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 U-23 대표팀으로 참가하여 금메달을 획득, 병역 특례 혜택을 받았다.

성인 국가대표팀에는 2018년 9월 코스타리카와의 친선 경기에서 데뷔했으며, 이후 꾸준히 파울루 벤투 감독 체제의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2022년 FIFA 카타르 월드컵 본선에서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주전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하여 팀의 16강 진출에 크게 기여했다. 그는 넓은 활동량과 정확한 볼 배급으로 대표팀의 빌드업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플레이 스타일

황인범은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로서 경기장 전역을 누비는 왕성한 활동량과 뛰어난 시야를 바탕으로 한 정확하고 창의적인 패싱 능력이 강점이다. 볼 컨트롤이 능숙하며, 공격 전환 시 볼을 안정적으로 운반하고 전방으로 날카로운 패스를 찔러 넣는 데 능하다. 또한, 위협적인 중거리 슈팅과 득점 능력도 겸비하여 공격에도 적극적으로 가담한다. 수비 시에는 적극적인 압박과 태클로 상대 공격을 저지하며, 공수 양면에서 팀에 크게 기여하는 미드필더로 평가받는다.

수상

국가대표팀

  • AFC U-23 챔피언십 우승: 2020
  • 아시안 게임 금메달: 2018

개인

  • K리그 챌린지 베스트 1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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