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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설탕

황설탕(黃雪糖, brown sugar)은 당밀이 존재하는 까닭에 백설탕에 비해 짙은 색을 띠는 수크로스 계열의 설탕이다. 이 문서에서는 황설탕의 정의, 생산 방식, 영양가에 대해 객관적으로 서술한다.

정의 및 분류

황설탕은 일반적으로 짙은 황설탕(dark brown sugar)과 옅은 황설탕(light brown sugar)으로 구분된다. 국제 식품 규격 위원회(Codex Alimentarius)는 황설탕에 대하여 최소 88%의 수크로스와 전화당 시럽을 포함할 것을 요구한다. 상업용 황설탕에는 부피 기준으로 옅은 황설탕의 경우 약 3.5%, 짙은 황설탕의 경우 약 6.5%의 당밀이 포함되며, 총 무게 기준으로는 일반적인 상업용 황설탕이 최대 10%의 당밀을 포함한다.

황설탕의 입자 크기는 다양하지만 일반적으로 과립 백설탕보다 작은 편이다. 산업용 제품은 정제당을 기반으로 하며 입자 크기는 대략 0.35밀리미터이다.

생산 방식

황설탕은 완전히 정제된 백설탕 결정에 사탕수수 당밀을 추가함으로써 생산된다. 이 방식은 설탕 결정 대비 당밀의 비율을 보다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어 제조 비용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양가

황설탕은 수분을 함유하기 때문에 질량 기준으로 백설탕에 비해 열량이 다소 낮다. 100그램의 황설탕에는 약 373킬로칼로리가 포함되며, 같은 질량의 백설탕은 약 396킬로칼로리에 달한다. 다만 황설탕은 더 작은 결정 크기로 인해 백설탕보다 더 촘촘히 밀집되어 있어, 부피 기준으로는 열량이 더 높을 수 있다.

100그램당 대략적인 영양 성분(위키백과 인용 기준)은 다음과 같다: 에너지 약 1,590킬로줄(380킬로칼로리), 당분 97그램, 지방 0.00그램, 단백질 0.12그램, 수분 1.3그램, 수크로스 94.5그램이다.

사용 맥락

황설탕은 백설탕보다 풍미가 깊고 색이 있는 특징 때문에 쿠키, 브라우니, 머핀 등의 베이킹 재료로 널리 사용된다. 한식 요리에서도 단순한 단맛뿐 아니라 색과 풍미를 더하기 위해 사용되기도 한다.

한편, 해외에서 사용되는 "brown sugar"의 경우 백설탕에 당밀을 다시 첨가한 방식인 반면, 국내에서 유통되는 황설탕은 제조 과정에서의 열에 의한 갈변(캐러멜화)에 의해 색을 띠는 경우도 있어, 용어의 실제 의미가 국가와 시장에 따라 다소 차이를 보일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할 필요가 있다.

참고 자료

  • 위키백과 「황설탕」 문서 및 Codex Alimentarius 기준을 주요 출처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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