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도윤(黃度允, Hwang Do-yun)은 대한민국의 축구 선수이다. 2003년 4월 9일 서울특별시 강서구에서 출생하였으며, 신체 조건은 키 176cm, 체중 74kg이다. 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 및 수비형 미드필더이며, 오른발을 주발로 사용한다.
학력 및 유스 경력 서울신정초등학교를 거쳐 FC 서울의 유스 시스템인 오산중학교와 오산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이후 고려대학교(체육교육학과)에 진학하였으나 중퇴하였다. 오산고등학교 시절 차두리 감독의 지도를 받았으며, 강성진, 박성훈 등과 함께 고교 무대에서 활약하였다.
클럽 경력 2023년 FC 서울에 입단하여 프로에 데뷔하였다. 데뷔 시즌인 2023년에는 1경기 출전에 그쳤으나, 2024시즌 후반기부터 김기동 감독의 신임을 받으며 기회를 얻기 시작하였다. 2025시즌에는 주전 중앙 미드필더로 도약하여 K리그1 30여 경기 이상 출전하였으며, 2025년 7월 K리그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하였다. 2025년 8월 24일 울산 HD와의 경기에서 프로 데뷔 첫 골을 기록하였다. 2026시즌 현재 FC 서울의 등번호 41번을 배정받고 있다.
국가대표 경력 2022년 대한민국 U-20 대표팀에 발탁되었으며, 2025년부터는 대한민국 U-23 대표팀에서 활약하고 있다.
플레이 스타일 주로 4-2-3-1 포메이션의 투볼란치 중 한 자리에서 활동하는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이다. 나이에 비해 안정감과 침착함을 갖추었으며, 전진성을 강점으로 꼽는다. 무게 중심이 낮아 공을 간수하는 데 유리한 신체적 장점을 지녔으며,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지상 및 공중 경합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단점으로는 잦은 부상 이력이 지적된다. 플레이 스타일은 선배 축구 선수인 황인범과 유사한 것으로 평가된다.
에이전트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기반을 둔 글로벌 스포츠·연예 에이전시인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에이전시(Creative Artists Agency, CAA) 소속이다. 같은 에이전시에 소속된 한국인 선수로는 손흥민, 황인범, 황의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