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화성 용주사 회양목(華城 龍珠寺 會陽木)은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용주사 경내에 자생하는 회양목(Buxus microphylla var. koreana) 노거수이다. 1972년 5월 4일 경기도기념물 제14호로 지정되어 보호·관리되고 있다.
위치 및 수량 경기도 화성시 용주사로 136(상리, 용주사) 일원에 위치하며, 지정 대상은 2주(株)이다.
형태 및 생육 현황 지정 당시 기준으로 수령은 약 300~400년으로 추정된다. 수고는 약 4~5m, 흉고둘레는 약 60~80cm 내외이다. 용주사 대웅전 앞마당 좌우에 1주씩 대칭적으로 식재되어 있으며, 수형은 비교적 양호한 편이나 노령화에 따른 수세 약화 방지를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수목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다.
지정 사유 및 가치 회양목은 한국 고유종으로 정원수나 분재 소재로 널리 이용되나, 노거수로서 사찰 경내에 쌍수로 남아 있는 사례는 드물다. 해당 수목은 용주사 창건(1790년, 정조 14년) 전후로 식재되었거나 조성 당시 정원수로서 역사적·경관적 가치를 지니고 있어 지방기념물로 지정되었다.
보호 관리 현황 경기도 및 화성시에서 문화재 보호구역으로 지정·고시하여 관리 중이며, 정기적인 생육 상태 조사와 병해충 방제, 지주목 설치 등 생육 환경 개선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