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도면(華道面) 은 대한민국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속한 면(面)이다. 강화섬의 남서부에 위치하며, 면적은 42.335km², 인구는 약 4,550명(2022년 2월 기준)이다. 면사무소는 상방리에 있다.
역사
화도면 지역은 본래 강화도와 떨어진 섬이었으나, 1706년 조선 숙종 때 강화유수 민진원의 간척사업으로 강화도 본섬과 연결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하도면(下道面)으로 불리다가, 1938년 1월 1일 면의 명칭을 화도면(華道面)으로 개칭하였다. '화도'라는 이름은 한자로 華(빛날 화)와 道(길 도)를 쓴다.
행정 구역
화도면은 9개의 법정리(내리, 상방리, 문산리, 덕포리, 사기리, 동막리, 흥왕리, 여차리, 장화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17개의 행정리와 68개의 반으로 나뉜다.
지리 및 특성
면의 중심부에는 마니산(摩尼山)이 위치하며, 마니산을 중심으로 남북 방향으로 마을이 형성되어 있다. 강화군의 대표적인 문화관광 지역으로, 참성단(사적 제136호)이 있는 마니산국민관광지, 정수사, 함허동천야영장, 동막해변 등 다양한 관광자원이 집중 분포되어 있다.
주요 문화재
- 강화 정수사 법당 (보물 제161호)
- 강화 참성단 (사적 제136호)
- 강화 참성단 소사나무 (천연기념물 제502호)
- 선수돈대, 무태돈대, 분오리돈대 등 다수의 돈대(墩臺) 유적
주요 시설
- 강화갯벌센터
- 동막유원지
- 정수사
- 흥왕저수지
- 후포항(지방어항), 분오항(어촌정주어항)
출신 인물
조선 후기의 관료이자 학자인 이건창(李建昌)의 생가인 명미당(明美堂)이 화도면에 소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