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개면(花開面)은 대한민국 경상남도 하동군에 속한 면(面)이다. 하동군 북동부에 위치하며, 지리산 자락에 자리 잡고 있어 산세가 험준하고 계곡이 발달해 있다. 면적은 약 128.55km²이며, 2023년 기준 인구는 약 3,000명 내외이다.
행정 구역 총 23개 리(里)로 구성되어 있으며, 면사무소는 화개리에 위치한다.
주요 특징 및 현황
- 교통: 국도 제19호선과 국도 제59호선이 관통하며, 섬진강을 따라 도로가 나 있다.
- 명소: 화개장터(전통 시장), 쌍계사(대한불교조계종 제13교구 본사), 칠불사, 화개동천(화개천) 등이 위치하여 관광객 방문이 많다.
- 특산물: 하동 녹차(야생차), 재첩, 밤, 대봉감 등이 유명하다.
- 문화: 최참판댁(소설 《토지》 배경지 세트장)과 박경리문학관이 인근에 조성되어 있다.
역사 고려 시대에는 화개현(花開縣)이었으나, 조선 태종 13년(1413년) 하동군에 합병되어 화개면이 되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인근 면의 일부를 편입하여 현재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