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아오 로하스(Joao Rojas)는 에콰도르 출신의 축구 선수를 지칭하는 이름이다. 이 이름은 동명이인으로 알려진 두 명의 에콰도르 축구 선수가 존재하며, 둘 다 주로 윙어 포지션에서 활약한 선수들이다. 이 중 더 널리 알려진 인물은 1989년생 호아오 루빈 로하스 멘도사이다.
호아오 루빈 로하스 멘도사 (1989년생)
호아오 루빈 로하스 멘도사(스페인어: Joao Robin Rojas Mendoza)는 1989년 6월 14일 에콰도르 카냐르주(Canar)의 라 트론칼(La Troncal)에서 태어났다. 신장 173cm의 윙어로, 오른발잡이 선수이다.
그는 에콰도르의 테크니코 우니베르시타리오에서 2007년 프로 무대에 데뷔하였다. 이후 에멜레크, 멕시코의 모나르카스 모렐리아, 크루스 아술, 아르헨티나의 타예레스, 브라질의 상파울루 등 여러 클럽을 거쳤다. 2013-14 시즌에는 크루스 아술 소속으로 CONCACAF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경험하였다. 이후 에콰도르의 오렌세 SC 등에서 활약하였다.
국가대표로는 2008년 에콰도르 성인 대표팀에 처음 발탁되었으며, 2014년 FIFA 월드컵 브라질 대회에 에콰도르 국가대표로 참가하였다. 국제 경기에서는 2011년 파라과이와의 2014년 월드컵 예선전에서 첫 골을 기록하였다.
호아오 호시마르 로하스 로페스 (1997년생)
호아오 호시마르 로하스 로페스(스페인어: Joao Joshimar Rojas López)는 1997년 8월 16일 에콰도르 엘오로주(El Oro)의 엘 과보(El Guabo)에서 태어났다. 역시 윙어로 활약하며, 에콰도르의 바르셀로나 SC 등에서 선수 생활을 하였다. 2019년 11월 트리니다드 토바고와의 경기에서 에콰도르 국가대표로 데뷔하였다.
두 선수 모두 스페인어권에서 '호아오 로하스'라는 동일한 이름을 사용하나, 출생 연도와 활동 시기가 달라 구별된다. 한국어권 미디어에서는 주로 1989년생 선수를 '호아오 로하스'로 칭하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