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 다이스케(星 大輔, Hoshi Daisuke)는 1980년 12월 10일 일본 도쿄도 마치다시에서 출생한 전직 축구 선수이자 정치인이다.
선수 경력
호시 다이스케는 요코하마 마리노스 유소년 팀을 거쳐 1999년 요코하마 F. 마리노스 성인 팀에 합류하며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주 포지션은 미드필더(오른쪽 사이드 미드필더)였으며, 신장은 170cm였다. 이후 FC 도쿄(2000~2002), 오미야 아르디자(임대, 2000~2001), 몬테디오 야마가타(2003~2004), 교토 상가 FC(2005~2007), 도치기 SC(2008~2009), FC 마치다 젤비아(2010~2011)에서 활약하였다. J리그 통산 기록은 J1 리그 28경기 1골, J2 리그 132경기 19골, 일본 풋볼 리그(JFL) 43경기 10골로, 총 224경기에서 31골을 기록했다.
몬테디오 야마가타 시절에는 당시 감독이었던 하시라타니 고이치에게 발탁되어 오른쪽 미드필더로 주전 자리를 차지하며 9골을 기록했고, 외모로 인해 여성 팬들 사이에서 '프린스'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인기를 얻었다. 2005년 은사인 하시라타니가 감독으로 있던 교토 퍼플 산가로 이적하여 팀의 J1 승격에 기여했다. 2008년 도치기 SC로 이적했으나 시즌 개막 전 왼쪽 아킬레스건 파열로 장기 재활을 겪었고, 2009년에는 연습생 신분으로 팀에 잔류한 후 재계약을 체결했다. 2010년 고향팀인 FC 마치다 젤비아에 입단하여 2011년 시즌 종료 후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은퇴 후에는 FC 마치다 젤비아의 프런트 스태프로 근무했다.
정치 경력
2018년 2월 마치다 시의회 의원 선거에 자유민주당 소속으로 출마하여 5,884표를 얻어 당선되었다(시의원 1기). 2021년 7월 도쿄도의회 의원 선거(마치다시 선거구)에 자유민주당 공천을 받아 출마, 21,445표를 획득하여 당선되었다. 2025년 6월 도쿄도의회 의원 선거에서 27,849표를 얻어 재선되었다(현 2기).
논란
2024년 12월 자유민주당의 정치자금 파티 수입 관련 미기재 문제(소위 '뒷돈 스캔들')와 관련하여, 2025년 1월 도쿄도의회 자민당이 26명의 의원 명단과 부기재액을 공개한 가운데, 호시 다이스케는 12만 엔의 부기재가 있었다고 발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