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아 쿠타코 국제공항 (영어: Hosea Kutako International Airport, IATA: WDH, ICAO: FYWH)은 나미비아의 수도 빈트후크에서 동쪽으로 약 45킬로미터(28마일) 떨어진 곳에 위치한 나미비아의 주요 국제공항이다. 이 공항은 나미비아의 가장 큰 공항이며, 국제선 여객 및 화물 운송의 주요 관문 역할을 한다.
명칭: 공항의 이름은 나미비아의 독립 운동가이자 민족 영웅인 호세아 쿠타코(Hosea Kutako)를 기리기 위해 명명되었다. 그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통치에 저항하고 나미비아의 자주권을 옹호했던 중요한 인물이다.
운영 및 시설: 호세아 쿠타코 국제공항은 나미비아 공항공사(Namibia Airports Company, NAC)에서 운영하고 관리한다. 이 공항은 하나의 여객 터미널과 두 개의 활주로를 갖추고 있으며, 주로 국제선 항공편을 처리한다. 빈트후크 시내에서 비교적 떨어져 있지만, 도심과의 연결을 위한 셔틀 서비스 및 렌터카 등의 교통편이 제공된다.
항공사 및 목적지: 이 공항은 유럽, 아프리카, 중동 등 다양한 지역으로 가는 항공편을 제공한다. 주요 운항 항공사로는 루프트한자(프랑크푸르트), 에티오피아 항공(아디스아바바), 카타르 항공(도하), 남아프리카 항공(요하네스버그), 에어링크(케이프타운, 요하네스버그) 등이 있다. 과거에는 나미비아의 국적기였던 에어 나미비아(Air Namibia)의 주요 허브 공항이었으나, 에어 나미비아는 2021년에 운항을 중단했다.
중요성: 호세아 쿠타코 국제공항은 나미비아를 방문하는 국제 관광객과 비즈니스 여행객들에게 핵심적인 첫 관문 역할을 하며, 국가의 관광 및 경제 발전에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다. 사막과 야생동물 등 나미비아의 독특한 자연경관을 탐험하려는 여행자들에게 필수적인 접근 지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