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 미겔 페르난데스 (José Miguel Fernández, 1988년 1월 27일~)는 쿠바 출신의 야구 선수이다. KBO 리그 두산 베어스에서 뛰었던 내야수로, 정교한 타격과 뛰어난 선구안을 바탕으로 리그 정상급 타자로 활약했다.
| 이름 | 호세 미겔 페르난데스 (José Miguel Fernández) |
| 출생 | 1988년 1월 27일 (36세) 쿠바 마탄사스 |
| 국적 | 쿠바 쿠바 |
| 신체 | 180cm, 97kg |
| 포지션 | 2루수, 3루수 |
| 투타 | 우투우타 |
| 프로 입단 | 2014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MLB) |
| 소속팀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2014)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2017) 콜로라도 로키스 (2018)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2018) 두산 베어스 (2019~2022) |
| 주요 기록 | KBO 타격왕 (2020) |
| 수상 | KBO 골든글러브 2루수 (2019, 2020) |
초기 경력
페르난데스는 쿠바 리그에서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고, 2014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계약하며 미국 프로야구 무대에 진출했다. 이후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콜로라도 로키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등 여러 팀의 마이너리그를 거치며 간헐적으로 메이저리그에 콜업되기도 했으나, 주로 트리플A에서 활약했다.
KBO 리그 경력
두산 베어스 (2019~2022)
2019 시즌을 앞두고 두산 베어스와 계약하며 KBO 리그에 입성했다.
- 2019 시즌: 첫 시즌부터 팀의 주전 2루수이자 중심 타선에서 맹활약하며 타율 0.344, 15홈런, 88타점을 기록했다. 뛰어난 컨택 능력과 선구안을 바탕으로 리그 정상급 타자로 인정받았고, 팀의 한국시리즈 우승에 크게 기여하며 2루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 2020 시즌: 2019 시즌보다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며 타율 0.340, 21홈런, 105타점, 199안타를 기록하여 KBO 리그 타격왕과 최다 안타 타이틀을 차지했다. 2년 연속 2루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며 리그를 대표하는 교타자로 자리매김했다.
- 2021 시즌: 시즌 초 부진했으나 점차 컨디션을 회복하며 타율 0.315, 15홈런, 105타점으로 여전히 리그 상위권의 생산력을 보여주었다.
- 2022 시즌: 시즌 내내 부상과 타격 부진이 겹치며 타율 0.281, 6홈런, 51타점으로 KBO 리그 데뷔 후 가장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시즌 종료 후 두산 베어스와 재계약에 실패하며 팀을 떠났다.
플레이 스타일
호세 미겔 페르난데스는 KBO 리그에서 뛰어난 공을 맞히는 능력과 선구안으로 명성을 얻었다. 삼진 비율이 매우 낮고 출루율이 높아 테이블 세터와 중심 타선의 연결 고리 역할을 훌륭히 수행했다. 파워히터 유형은 아니었지만, 꾸준한 안타 생산 능력과 클러치 상황에서의 집중력이 강점이었다. 득점권에서 강한 모습을 보였으며, 찬스에 강한 타자로 평가받았다.
외부 링크
- KBO 리그 기록 (Statiz) - 호세 미겔 페르난데스
- Baseball-Reference.com - 호세 미겔 페르난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