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밀밭의 반항아'(Rebel in the Rye)는 2017년에 제작된 미국의 전기 영화이다. 대니 스트롱이 감독과 각본을 맡았으며, 케네스 슬라웬스키가 집필한 J. D. 샐린저의 전기 『J. D. Salinger: A Life』를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이 영화는 소설 『호밀밭의 파수꾼』의 저자인 J. D. 샐린저의 청년 시절과 작가로서의 성장 과정을 다룬다. 주요 내용은 샐린저가 작가 지망생으로서 겪는 고뇌, 스승 휘트 버넷과의 만남, 제2차 세계대전 참전으로 인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그리고 이러한 경험들이 그의 대표작인 『호밀밭의 파수꾼』 탄생에 미친 영향 등을 포함한다.
주요 출연진으로는 니콜라스 홀트가 J. D. 샐린저 역을 맡았으며, 케빈 스페이시가 그의 스승인 휘트 버넷 역을 연기하였다. 대한민국에서는 2018년 10월 18일에 정식 개봉하였다. 영화는 창작의 고통과 전쟁의 비극이 한 개인의 문학 세계에 어떠한 방식으로 투영되는지를 객관적인 시각에서 묘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