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사》는 2003년 11월 7일부터 2004년 2월 27일까지 SBS에서 방영된 대한민국의 주간 시트콤이다. 형사들이 직장에서 겪는 애환과 사랑, 우정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총 15부작으로 제작되었다.
기본 정보
- 장르: 시트콤
- 방송 채널: SBS TV
- 방송 기간: 2003년 11월 7일 ~ 2004년 2월 27일
- 방송 시간: 금요일 밤 9시 55분 ~ 11시 5분 (1회당 약 70분)
- 기획·연출: 송창의 PD
제작 배경
이 작품은 당초 2003년 7월부터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영될 예정이었으나, 같은 시간대에 《야심만만 만명에게 물었습니다》가 편성되어 있던 관계로 일정에 차질을 빚었다. 이후 금요일 밤 9시 55분 시간대로 최종 편성이 확정되었다. SBS는 2003년 가을 개편을 맞아 이 시트콤을 신설 작품으로 내세웠으며, 기획을 맡은 송창의 PD는 당시 MBC를 떠난 프리랜서 연출자였다.
주요 출연진
윤다훈, 박상면 등이 주요 출연진으로 참여했다. 이들은 과거 MBC 시트콤 《세 친구》에서 호흡을 맞춘 경력이 있는 배우들이었다. 이 밖에도 이대근이 《아빠는 시장님》 이후 오랜만에 복귀 작품으로 출연했다. 한편 정웅인은 《세 친구》에서 함께 활동한 배우였으나 캐스팅 물망에 올랐다가 시트콤 출연을 고사하여 합류하지 않았다.
방영 결과와 평가
이 작품은 첫 회부터 열심히 일하는 형사들을 희화화했다는 혹평을 받았으며, 이후에도 완성도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다. 시청률 또한 갈수록 하락했고, 주요 출연자였던 윤다훈이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해 2004년 2월 13일 방송분을 끝으로 중도 하차하면서 작품은 조기종영에 이르렀으며, 실패작으로 기록되었다.
편성 변경 및 결방
- 2003년 11월 14일: 창사 특선영화 《집으로...》 편성으로 결방
- 2003년 11월 28일: 국정진단 대통령 특별 좌담 프로그램 편성으로 인해 순연되어 11시 5분부터 방영
- 2004년 1월 23일: 설 특선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편성으로 결방
후속 작품
이 시트콤이 종영된 이후 SBS 주간 시트콤 시간대에는 2004년 10월부터 《혼자가 아니야》가 편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