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윙클러(Henry Franklin Winkler, 1945년 10월 30일 ~ )는 미국의 배우, 감독, 제작자, 작가이다. 1970년대 인기 텔레비전 시리즈 《해피 데이즈(Happy Days)》에서 아서 "폰즈" 포나렐리(Arthur "Fonzie" Fonzarelli) 역을 맡아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으며, 이 역할로 문화적 아이콘이 되었다.
주요 경력
- 배우 활동: 《해피 데이즈》의 폰즈 역으로 골든 글로브상 TV 시리즈 뮤지컬/코미디 부문 남우주연상을 두 차례(1976, 1977) 수상했으며, 에미상 후보에 세 차례 올랐다. 이후 《스크림》(1996), 《워터보이》(1998) 등의 영화와 《어레스티드 디벨롭먼트(Arrested Development)》, 《배리(Barry)》 등 드라마에 조연 및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HBO 시리즈 《배리》에서 진 쿠소 역을 연기해 2018년 제70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코미디 시리즈 부문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 연출 및 제작: 1980년대부터 연출과 제작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 《미스터 선샤인》(1986), 《캅 앤 하프》(1993) 등의 영화를 감독했으며, 다양한 텔레비전 프로그램의 제작 총괄(Executive Producer)을 맡았다.
- 작가 활동: 린 올리버(Lin Oliver)와 함께 아동 도서 시리즈 《한크 집저(Hank Zipzer)》를 집필했다. 이 시리즈는 난독증을 가진 소년의 이야기를 다루며, 윙클러 본인의 학창 시절 경험이 반영되었다.
기타 사항
- 1970년대 후반 '폰즈' 캐릭터의 인기를 반영해 애니메이션 《폰즈와 행복한 날들(The Fonz and the Happy Days Gang)》이 제작되기도 했다.
- 2000년대 들어 난독증 인식 개선과 아동 문해력 증진을 위한 강연 및 옹호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 2019년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에 입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