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프렌 수아레스

헤프렌 수아레스 (Jefren Isaac Suárez Bermúdez, 1988년 1월 20일 ~ )는 스페인과 베네수엘라 이중 국적의 전 축구 선수로, 주로 윙어 또는 공격수로 활약했다. 그는 FC 바르셀로나 유스 시스템을 거쳐 1군 팀에서 뛰었으며, 펩 과르디올라 감독 지휘 아래 여러 주요 대회 우승을 경험했다.


클럽 경력

FC 바르셀로나 시우다드 볼리바르, 베네수엘라에서 태어났지만 어릴 때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 테네리페로 이주했다. 그는 CD 테네리페의 유소년 팀을 거쳐 2004년 FC 바르셀로나의 유스 아카데미인 라 마시아에 합류했다. 2006년에는 FC 바르셀로나 B 팀에 승격하여 세군다 디비시온 B에서 활약했다. 헤프렌은 2008년 1월, 코파 델 레이 경기에서 교체 출전하며 바르셀로나 1군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펩 과르디올라 감독 체제에서 간헐적으로 1군 기회를 얻었으며, 2010년 11월 라이벌 레알 마드리드와의 엘 클라시코 경기에서 5-0 승리의 마지막 골을 기록하며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는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라리가, 코파 델 레이, UEFA 챔피언스리그 등 여러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스포르팅 히혼 및 이후 경력 2011년 여름, 헤프렌은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찾아 스포르팅 히혼으로 이적했다. 그는 스포르팅 히혼에서 두 시즌을 보낸 후 레알 바야돌리드로 이적하여 뛰었다. 이후 스위스의 그라스호퍼 클럽 취리히, 벨기에의 KAS 외펜, 키프로스의 AEK 라르나카와 아폴론 리마솔, 도이사 카토코피아스 등 여러 유럽 클럽을 거쳤다. 말년에는 태국의 람푼 워리어스 FC에서 활약한 후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국가대표 경력

헤프렌은 스페인 U-19, U-20, U-21 대표팀에서 뛰며 스페인 청소년 대표팀 경력을 쌓았다. 2015년, 그는 자신의 출생지인 베네수엘라를 대표하여 베네수엘라 축구 국가대표팀에 합류하기로 결정했다. 그는 2015년 9월, 파나마와의 친선 경기에서 베네수엘라 국가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


플레이 스타일

헤프렌은 빠른 발과 뛰어난 드리블 능력을 겸비한 윙어였다. 양발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며 측면에서 상대 수비를 돌파하고 크로스를 올리거나 직접 슈팅을 시도하는 데 능했다. 공격형 미드필더나 최전방 스트라이커 역할도 수행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공격 자원이었다.


수상

클럽

  • FC 바르셀로나
    • 라리가: 2008–09, 2009–10, 2010–11
    • 코파 델 레이: 2008–09
    •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2009, 2010
    • UEFA 챔피언스리그: 2008–09, 2010–11
    • UEFA 슈퍼컵: 2009
    • FIFA 클럽 월드컵: 2009

각주 및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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