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PIVERSE

헤네시 베놈 F5

헤네시 베놈 F5(Hennessey Venom F5)는 미국 텍사스주 실리에 위치한 자동차 튜닝 및 제조사인 헤네시 퍼포먼스 엔지니어링(HPE)이 생산하는 하이퍼카이다. 2017년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US 세마쇼(SEMA Show)에서 콘셉트 모델이 처음 공개되었으며, 기존의 헤네시 베놈 GT의 후속 차량이자 헤네시가 섀시부터 엔진까지 독자적으로 개발한 최초의 차량이다.

차명의 'F5'는 토네이도의 강도를 나타내는 후지타 스케일(Fujita scale)의 최고 등급인 F5에서 유래하였다.

제조사 및 생산 제조사는 헤네시 퍼포먼스 엔지니어링이며, 생산은 2021년부터 현재까지 이루어지고 있다. 조립 공장은 미국 텍사스주 실리에 위치한다. 한정 생산 방식으로 총 24대가 제작될 계획으로 알려져 있다.

차체 및 섀시 차종은 하이퍼카이며, 2도어 쿠페 형식이다. 구동 방식은 후륜 구동(RWD)이다. 차체는 알루미늄 충돌 구조물과 중앙부 객실을 제외한 대부분이 카본파이버로 제작되었으며, 공차 중량은 약 1,338kg이다.

파워트레인 엔진은 6.6L OHV V8 트윈 터보 엔진으로, '퓨리(Fury)'라는 명칭이 붙었다. 이 엔진은 쉐보레 LS 엔진 설계를 기반으로 헤네시가 자체 개발한 것으로, 일모르 엔지니어링(Ilmor Engineering)과의 협력을 통해 제작되었다. 최대 출력은 1,817마력, 최대 토크는 1,617Nm에 달한다. 변속기로는 6단 수동 변속기와 7단 자동화 수동 변속기(싱글 클러치)가 제공된다.

성능 제로백(0-100km/h)은 약 2.6초, 0-200km/h는 약 4.7초, 0-300km/h는 약 8.4초, 0-400km/h는 약 15.5초로 알려져 있다. 헤네시는 최고 속도 목표로 483km/h(300mph) 이상을 제시하였으며, 이후 500km/h 이상을 목표로 한다고 밝힌 바 있다. 2022년 3월 고속 서스펜션 테스트에서 437km/h(271.6mph)를 기록한 것으로 보고되었다.

파생 모델 여러 파생 모델이 존재한다. 베놈 F5 로드스터(30대 한정), 트랙 중심의 베놈 F5 레볼루션, 베놈 F5 레볼루션 로드스터(12대 한정), 6단 수동변속기를 탑재한 베놈 F5-M 로드스터(12대 한정), 2025년 공개된 최고 출력 2,031마력의 베놈 F5 에볼루션 등이 있다.

경쟁 차량 동급의 경쟁 차량으로는 부가티 시론, 코닉세그 제스코, SSC 투아타라 등이 거론된다.

둘러보기

더 찾아볼 만한 주제

    전체 문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