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이널 터마시(Hajnal Tamás, 1981년 3월 15일~)는 헝가리의 전직 축구 선수이다. 헝가리어 표기에서 성은 허이널(Hajnal), 이름은 터마시(Tamás)이며, 서양식 표기로는 타마시 하이널(Tamás Hajnal)로도 알려져 있다.
생애 및 선수 경력
허이널 터마시는 1981년 3월 15일 헝가리 에스테르곰(Esztergom)에서 태어났다.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였으며, 신장은 168cm이다. 9세 때 페렌츠바로시 TC(Ferencvárosi TC)에 입단하여 축구를 시작했으며, 1997년 헝가리 1부 리그에서 2경기를 소화한 후 같은 해 두나카냐르-벅 FC(Dunakanyar-Vác FC)로 이적하였으나 출전 기록은 없다.
1998년 독일 분데스리가의 FC 샬케 04로 이적하였으나 1군에 자리잡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 1999년부터 2002년까지는 샬케 04의 2군(리기오날리가)에서 주로 활약했다. 2004년까지 샬케 04 1군에서 분데스리가 8경기 출전에 그친 후, 벨기에 1부 리그의 K 신트-트라위덴세 VV(Sint-Truiden)로 이적하여 2004-05 시즌 29경기 6골, 2005-06 시즌 20경기 5골을 기록했다.
2006년 독일 2 분데스리가의 1. FC 카이저슬라우테른으로 이적하여 32경기 7골을 기록했고, 2007년 카를스루에 SC(Karlsruher SC)로 이적하여 2007-08 시즌 분데스리가 32경기 8골을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2008년 7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130만의 이적료에 이적하여 2008-09 시즌 30경기 5골을 기록했으나, 2010년 부상으로 출전 기회가 줄어들었다.
2011년 1월 VfB 슈투트가르트로 임대 이적한 후 완전 이적에 성공하여 2013년까지 활약했다. 이후 FC 잉골슈타트 04(2013~2014)를 거쳐 2015년 친정팀 페렌츠바로시 TC로 복귀하여 2018년까지 뛰었으며, 2018년 7월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국가대표 경력
2004년 10월 9일 스웨덴과의 경기에서 헝가리 국가대표로 데뷔하였으며, 2004년부터 2013년까지 A매치 59경기에 출전하여 7골을 기록했다.
수상 경력
- 헝가리 올해의 축구 선수(헝가리 아란라브다): 2007년, 2008년
- 분데스리가 올스타 팀: 2007-08 시즌
- DFB-리가포칼 준우승: 2001년, 2002년(샬케 04)
- 프로 우르베 상(Pro Urbe Prize): 2008년
은퇴 이후
2018년 7월부터 페렌츠바로시 TC의 기술이사(sporting director)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