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호 (정치인)

허영호 (許永鎬, 1954년 5월 1일 ~ )는 대한민국의 산악인이자 탐험가 출신 정치인이다. 그는 17대 국회 비례대표 국회의원을 역임했으며, 탐험가로서 세계 최초로 3극점(에베레스트, 남극점, 북극점)을 모두 등정/도달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본관은 양천(陽川)이다.


생애

탐험가 경력 허영호는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탐험가로 잘 알려져 있다. 그의 주요 업적으로는 다음과 같다.

  • 1987년: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8,848m) 단독 등반 성공. (당시 단독 등반으로 알려졌으나, 현재는 대규모 등반대의 일원으로 정상에 오른 것으로 명확히 구분된다.)
  • 1992년: 세계 2위봉 K2(8,611m) 등정.
  • 1994년: 남극점 도달 (개인 도보).
  • 1994년: 북극점 도달 (개인 도보). 이로써 그는 에베레스트(제3극), 남극점, 북극점을 모두 등정/도달한 세계 최초의 인물이 되었다. 또한, 7대륙 최고봉 등정과 3극점 도달을 모두 이룬 세계 최초의 그랜드슬램 달성자이기도 하다. 이러한 업적으로 인해 그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정치 경력 탐험가로서의 명성을 바탕으로 허영호는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 비례대표 12번으로 출마하여 당선되며 정치에 입문했다. 이후 그는 열린우리당으로 당적을 옮겼으며,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스포츠, 문화, 환경 분야에 대한 관심을 기울였다. 그는 탐험가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국가의 국토 개발, 환경 보전, 그리고 국민들의 건강한 여가 활동 증진을 위한 정책 마련에 기여하고자 노력했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는 불출마하며 정계를 떠났다.

학력

  • 청주대학교 화학과 학사

수상

  • 체육훈장 거상장
  • 국민훈장 동백장

기타 활동 정계 은퇴 후에는 다시 본업인 탐험 활동과 강연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다양한 환경 보호 및 청소년 대상 강연을 통해 도전 정신을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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