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문영(1964년 출생)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의 여성 지휘자이다. 그녀는 북한 클래식 음악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특히 만수대예술단과 조선국립교향악단에서 지휘자로 활동하였다.
생애와 학력
- 출생: 1964년, 평양
- 학력:
- 평양음악무용대학(현 김원균평양음악대학)에서 작곡과 지휘를 전공
- 레닌그라드 림스키-코르사코프 음악원에서 추가 교육을 받음(아버지 허재복을 가르친 교수에게 지도)
경력
- 만수대예술단: 졸업 후 만수대예술단 소속 지휘자로 활동, 만수대예술단 초대단장을 역임한 허재복(아버지)의 딸이라는 배경을 가지고 있음.
- 조선국립교향악단: 2006년 5월, 조선국립교향악단의 객원(또는 정규) 지휘자로 임명되어 주요 연주회와 국가 행사에서 지휘를 맡았다.
주요 활동 및 업적
- 북한 내 여성 지휘자 중 선구적인 인물로 평가받으며, 여러 음악회와 국가 행사에서 지휘봉을 휘둘러 왔다.
- 김정일 주석이 직접 참석한 연주회에서 기악중주 경연을 지휘한 경험이 있으며, 이때 주석은 그녀의 지휘 손동작을 “낯이 익다”고 평가하였다.
가족 배경
- 아버지: 허재복 – 북한의 저명한 지휘자이자 만수대예술단 초대단장. 허문영은 음악가 가문에서 자라 어릴 때부터 음악 교육을 받았다.
현재
허문영은 현재도 조선국립교향악단 및 만수대예술단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북한 클래식 음악계에서 여성 지휘자로서의 입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