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케인 플로렌스

허리케인 플로렌스는 2018년 8월에 발생한 대서양 해상의 열대성 저기압으로, 미국 동부 해안에 큰 피해를 입힌 6등급 허리케인이다. 세계기상기구(WMO)와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NHC)가 부여한 공식 명칭이며, 한국어 표기에서는 “허리케인 플로렌스”라고 사용한다.

개요

  • 이름: 플로렌스 (Florence)
  • 형성일: 2018년 8월 12일 (열대폭풍으로 발달)
  • 최대 강도: 허리케인 6등급 (풍속 177 km/h, 중심 기압 937 hPa)
  • 진행 경로: 대서양 동부, 카리브해(주요 영향 없음) → 미국 동부 해안(노스캐롤라이나주·사우스캐롤라이나주 등) → 내륙 이동 후 소멸
  • 퇴보일: 2018년 9월 17일 (열대 저기압 수준으로 약화)

발생·발전

플로렌스는 대서양 서부 열대 지방에서 열대 저기압으로 발달한 뒤 점차 강화하였다. 8월 14일에 허리케인 등급에 도달했으며, 8월 31일에 카리브해를 가로지르지 않고 직접 미국 남동부 해안에 상륙하였다. 상륙 전후로 최대 풍속 177 km/h와 강수량이 기록되었다.

경로·피해

플로렌스는 주로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에 큰 피해를 입혔으며, 특히 내륙 지역에서 대규모 홍수가 발생하였다.

  • 사망자: 53명 (주요 사망 원인은 홍수와 산사태)
  • 경제적 손실: 미국 연방비상관리청(FEMA)은 총 피해액을 약 170억 달러(한화 약 2조 원)로 추정하였다.
  • 주요 피해: 도로 및 교량 파손, 주택 및 상업시설 침수, 전력 공급 중단 등이 있었다.

풍속·강도

플로렌스는 6등급 허리케인으로, 풍속은 1분 평균 최대 177 km/h(110 mph)였으며, 중심 기압은 937 hPa였다. 이는 2018년 미국 동부 해안에 상륙한 허리케인 중 가장 강력한 등급 중 하나에 해당한다.

이름 폐기

플로렌스는 2018년 시즌의 심각한 피해와 높은 사망자 수로 인해, 2020년 대서양 허리케인 명칭 리스트에서 영구적으로 퇴출되었다. 이는 세계기상기구(WMO)의 회의에서 결정되었다.

어원·명명 규칙

‘플로렌스(Florence)’는 대서양 허리케인 명명 리스트에 사용되는 남성·여성 교대로 구성된 영어권 이름 중 하나이며, 라틴어 ‘florere(피어나다)’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름은 1979년부터 대서양 허리케인 명명 시스템에 포함된 영문 이름 중 하나이며, 한국어 표기에서는 음절을 그대로 음역한다.

참고문헌

  •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NHC) “Tropical Cyclone Report: Hurricane Florence (2018)”.
  • 미국 연방비상관리청(FEMA) “Economic Impact of Hurricane Florence”.
  • 세계기상기구(WMO) “Retired Hurricane Names”.

※ 위 내용은 2023년까지 공개된 공식 자료에 기반한다. 최신 연구 결과나 추가적인 통계는 별도로 확인이 필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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