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럴드 카스트로(Harold Castro, 1993년 9월 13일 ~ )는 베네수엘라의 프로 야구 선수로, 주로 내야수로 활약한다. 그는 유격수, 2루수, 3루수를 비롯해 외야수 포지션까지 소화할 수 있는 뛰어난 수비 다재다능함으로 알려져 있다.
생애 및 경력 카스트로는 1993년 9월 13일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태어났다. 2018년 9월 3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했다.
그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서 뛰면서 팀의 중요한 유틸리티 플레이어 역할을 수행했다. 유격수를 본래 포지션으로 하면서도 2루수, 3루수, 좌익수, 우익수 등 여러 포지션을 번갈아 맡으며 팀의 수비 공백을 메웠다. 정교한 컨택 능력을 갖춘 좌타자로, 주로 중장거리 타구 생산보다는 안정적인 타격으로 출루하는 스타일을 보여주었다.
2023년 시즌에는 콜로라도 로키스 소속으로 뛰며 메이저리그 경력을 이어갔다. 메이저리그 외에도 베네수엘라 프로페셔널 베이스볼 리그(LVBP) 등 여러 리그에서 활약하며 꾸준히 경기에 출전하고 있다.
플레이 스타일 카스트로는 좌타-우투 선수이며, 그의 가장 큰 강점은 뛰어난 수비 유틸리티이다. 내야 전 포지션과 외야 코너 포지션을 모두 소화할 수 있어 감독들에게 전술적 유연성을 제공한다. 타격에서는 정교한 컨택과 준수한 주루 능력을 바탕으로 팀 공격에 기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