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파타이(Happa-tai, 일본어: はっぱ隊, 영어: Green Leaves, 한국어: 나뭇잎 전대)는 2000년 결성된 일본의 디스코 밴드로, 6명의 코미디언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표적인 곡으로는 2001년 4월 18일 발매된 싱글 Yatta!(やった!)가 있다.
핫파타이는 난바라 키요타카를 중심으로 오오키 쥰, 오우치 노보루, 나구라 쥰, 하라다 다이죠, 호리우치 겐 등 총 6명의 코미디언이 결성하였다. 결성 당시인 2000년은 일본이 이른바 '잃어버린 10년'으로 불리는 장기 경제 불황 속에 있었고, 자살률이 상승하는 등 사회 전반에 어려움이 지속되던 시기였다. 이에 코미디언들은 노래를 통해 일본 사회에 웃음과 희망을 주고자 하는 목적으로 밴드 결성을 결정하였다.
이들이 발표한 곡 Yatta!는 일본어로 '해냈다!'라는 의미로, 발매와 동시에 큰 인기를 얻어 일본 오리콘 차트 6위에 진입하였다. 당시 경제난으로 지쳐 있던 일본 국민들에게 힘을 주려는 취지에서 제작된 이 곡은 인터넷상에서 다양한 2차 창작물로 퍼져나가며 문화적 현상으로 자리잡았다. 핫파타이는 Yatta!로 벌어들인 수익금을 모두 평화 단체에 기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03년 3월 14일에는 미국의 TV 프로그램인 '지미 키멀 쇼'에서 라이브 공연을 하였으며, 해당 공연은 ABC를 통해 송출되었다. 그룹의 활동 시기는 2000년대 초반에 집중되었으며, 레이블은 포니 캐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