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태풍경보센터(Joint Typhoon Warning Center, JTWC)는 미국 해군과 공군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기상 관측 및 태풍·열대저기압 예보 기관이다. 본부는 하와이주 호놀룰루에 위치한 펄 하버에 있으며, 미국 국방부 산하의 인도·태평양 사령부(U.S. Indo‑Pacific Command)와 연계하여 작동한다.
주요 기능은 서태평양·인도양·동남아시아·서부 태평양 지역을 포함한 광범위한 해역에서 발생하는 열대 저기압(태풍·허리케인·사이클론)에 대한 실시간 관측, 분석, 경보 및 예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정보는 미군 작전은 물론, 민간 항공, 해상 교통, 재난 관리 등에 활용된다.
JTWC는 1959년에 해군 기상부(Navy Fleet Weather Center)로 설립되었으며, 1975년에 현재의 명칭인 “Joint Typhoon Warning Center”으로 변경되었다. 이후 해군과 공군이 공동으로 인력과 장비를 활용해 운영하고 있다.
제공하는 서비스에는 일기예보, 경보 발령, 베스트 트랙 예측, 강풍·강수량·기압 변화 등에 대한 정량적 자료가 포함되며, 이러한 자료는 공식 웹사이트와 다양한 국제 기상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공개된다.
합동태풍경보센터는 국제 기상기구인 세계기상기구(WMO)와도 정보 교류를 수행하며, 지역 국가와의 협력 체계 속에서 태풍·열대저기압에 대한 공동 대응을 지원한다.
※ 본 내용은 공개된 공식 자료 및 신뢰할 수 있는 출처에 기반한 객관적인 서술이며, 확인되지 않은 추측은 포함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