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구조협회(韓國海洋救助協會, Korea Maritime Rescue and Salvation Association, 약칭 MARSA)는 해수면에서의 수색·구조 및 구난에 관한 기술, 제도, 문화 등의 연구·개발·홍보와 행정기관이 위탁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해양 구조·구난 업계의 건전한 발전 및 종사자의 기술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된 특수법정법인이다. 해양경찰청 산하에 설치되어 있으며, 「수상에서의 수색·구조 등에 관한 법률」 제26조를 설립 근거로 한다.
설립 및 연혁
2013년 1월 23일 사단법인으로 창립되었으며, 초기에는 인천광역시에 본부를 두고 있었다. 2016년 7월 13일 인천에서 부산광역시 남구 신선로356번길 93으로 본부를 이전하였다. 「해양재난구조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13조 제2항에 따라 해양재난구조대를 관리·운영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주요 업무
협회의 주요 업무는 해수면에서의 수색·구조 및 구난 관련 기술과 제도의 연구·개발, 해양 안전에 관한 교육·훈련, 해양 구조·구난 업계의 발전 및 종사자 기술 향상, 행정기관이 위탁하는 업무 수행, 그리고 해양재난구조대의 관리·운영 등이다. 또한 수상구조사 자격시험과 관련된 교육 과정(생존수영지도사, 인명구조요원 등)을 운영하고 있다.
조직
협회는 총회를 최고 의결기관으로 하며, 회장(김성태), 사무총장(이강덕), 부회장단, 이사회로 구성되어 있다. 산하에는 경영지원본부, 교육연구본부, 구조구난본부 등의 조직이 편성되어 있다. 또한 서울지부를 비롯한 지역 지부를 두고 활동하고 있다.
성격
민법상 사단법인에 관한 규정을 준용하는 법인체로서, 해양경찰청의 감독을 받는 공공 성격의 기관이다. 해양 안전과 구조 활동에 관한 민간 자원봉사자들의 참여를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공식 웹사이트(marsa.or.kr)를 통해 각종 공지사항과 교육 일정을 안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