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카메라박물관은 경기도 과천시 막계동 서울대공원 입구에 위치한 사립 카메라 전문 박물관이다. 사진작가 김종세가 카메라의 기종과 사진의 역사를 알릴 목적으로 설립하였으며, 처음에는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문을 열었다가 이후 경기도 과천시로 이전하였다. 위키백과에 따르면 개관일은 2004년 6월 15일이며, 일부 자료에서는 2000년에 처음 개관한 것으로도 언급된다.
박물관은 기획전시관, 주전시관, 부전시관 등 3개의 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주전시관에는 각종 카메라 기종이 전시되어 있고, 부전시관에서는 설립자 김종세의 사진 작품을 중심으로 한 사진전이 열린다. 소장품으로는 카메라의 원조로 알려진 '카메라 옵스큐라'를 비롯하여 3,000여 점 이상의 카메라, 6,000여 점의 각종 렌즈, 유리원판 필름, 초기 환등기, 사진 인화장비, 액세서리 등을 합쳐 총 15,000여 점에 달하는 유물을 보유하고 있다. 일반에 공개되는 전시품은 소장품의 약 10% 수준이며, 나머지 미공개 소장품은 매년 4~6회의 특별전을 통해 순환 전시된다.
관람 시간은 하절기(3월~10월) 기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동절기(11월~2월)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 및 명절이다. 입장료는 성인 5,000원,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000원, 경로(65세 이상) 4,000원이다. 교통편으로는 서울 지하철 4호선 대공원역 4번 출구 인근에 위치해 있다. 공식 홈페이지 주소는 www.kcpm.or.kr이며, 대표 전화번호는 02-502-4123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