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진보연대(韓國進步連帶, The Korea Alliance For Progressive Movement, 약칭 KAPM)는 2007년 9월 16일에 창립된 대한민국의 시민단체이다. 약칭으로 진보연대라고도 부른다.
창립 배경: 2007년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기존의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전국연합)이 발전적으로 해체되면서 창립되었다. 정파적으로는 NL(민족해방) 운동권 계열에 속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창립 강령: 창립 당시 한미 FTA 저지, 비정규직 폐지, 평화협정 체결과 주한미군 철수, 국가보안법 폐지 등 4대 과제를 내걸었다. 전체 강령으로는 자주권 쟁취, 신자유주의 세계화 정책 폐지, 민중 생존권 및 기본권 수호, 사회적 평등 실현, 반민주적 제도와 악법 폐지, 한반도와 세계 평화 실현, 성평등 실현, 환경 보호, 6·15 남북 공동선언 이행을 통한 자주적 평화통일 실현, 세계 진보세력과의 연대 강화 등을 포함한 10개 항을 제시하였다.
조직 구성: 창립 당시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 전국빈민연합(전빈련), 한국청년연대(한청),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총련), 21세기한국대학생연합(한대련) 등 계급·계층별 대중조직과 민주노동당 등 부문·지역 단체를 포함한 총 49개 단체가 참여하였다. 초기 상임대표는 이강실, 공동대표는 한충목과 박석운, 상임고문은 한상렬과 오종렬 등이 맡았다.
주요 활동:
- 2008년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 시위 참가
- 2012년 제주 해군기지 건설 저지 집회 참가
-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저지 촛불 집회 참가
- 국무총리실 민간인 사찰 사건 진상 규명 운동 참가
- 2017년 민중연합당 김선동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참가
소재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충정로2가 경기대로 82 광산빌딩에 위치하고 있다.
해당 단체는 대한민국 진보·민중 운동 진영의 연합체로서, 반미·반전·평화통일·노동자 권리 등의 의제를 중심으로 활동해 온 시민단체로 위키백과를 비롯한 여러 공신력 있는 출처에 등재되어 있다.